“불법집단 전교조에 교육 맡길 수 없다”
“불법집단 전교조에 교육 맡길 수 없다”
  • 미래한국
  • 승인 2003.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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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 한국국공사립초중고등학교장협의회장 전교조 질타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모인 20만 애국시민과 기독인들은 최근 벌어지고 있는 교육현장의 문제에 대한 우려 또한 빼놓지 않았다.일부 전교조 교사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불법 반미교육 현장을 고발하기 위해 단상에 오른 한국국공사립초중고등학교장협의회 이상진 회장은 “최근 부시 미국 대통령을 비난하고 테러범 빈 라덴을 찬양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데 이는 모두 일부 전교조 교사들에 잘못된 교육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전교조 교사들과 만경대 운운하는 1만여 좌경 교수들이 우리나라 교육을 왜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회장은 전교조는 “출범초기 신선한 발상과 순수한 열정으로 박수를 받았지만 지금은 불법적 행위를 자행하고 교육개혁을 방해하는 수구 반개혁적 집단으로 변질됐다”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시행을 거부하고 있는 전교조의 행태를 강력히 비난했다.이 회장에 따르면 전교조는 합법화 이후 교육현장을 적대적 인간관계가 지배하는 투쟁의 장소로 변질시켜 불법선동, 무단점거, 농성, 조퇴 및 연가투쟁, 폭력 및 폭언 등을 일삼으며 오직 투쟁의 목표를 교장에 두고 정상적인 학교운영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공동수업이란 명목으로 자극적인 사진, 감정적인 내용이 가득한 교육자료집을 만들어 순진한 학생들에게 왜곡된 반미감정을 부추기는 불법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는 것이다.특히 이 회장은 “전교조의 불법을 말리고 정상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행정시스템을 운영해야 할 정부당국은 스스로 엄정한 법 집행을 포기하고 있어 불법세력에게 호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의 교육 혼란을 일선 교장들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고 있다”며 교육당국의 안일한 대응의 문제도 지적했다.이어 이 회장은 “전교조 합법화 이후 교단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인륜적 반교육적 행태의 가장 큰 피해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라며 “학습권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단결할 것”을 촉구했다.한편 국민대회 참석자들은 전교조의 행태에 대한 우려와 함께 빠른 시일 안에 정상적 교육이 이뤄지기를 기원했다.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둔 학부형이라고 주성태씨(44·서울 면목동)는 “법을 지키라고 가르쳐야 할 선생님들이 법을 어긴다면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느냐”고 반문하고 “전교조 교사들의 교육에는 국가관이나 인간성에 대한 교육이 빠진 껍데기 교육”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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