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신 - 주한 외국투자기업 ‘한국 투자여건 악화’
경제단신 - 주한 외국투자기업 ‘한국 투자여건 악화’
  • 미래한국
  • 승인 2003.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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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투자기업들이 최근 인건비상승과 노동력 및 공장용지 확보 등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외국인투자기업 투자 및 수출애로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46.1%의 기업이 작년에 비해 올해 인건비 수준이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또 노동력확보와 공장용지 가격이 상승했다는 대답도 26.7%와 13.3%로 조사됐다. 이는 올들어 노사관계 불안으로 인한 각종 대형사건이 이어지면서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불안심리가 가중되고 있으며 환율하락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앞으로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 보수화가 뒤따를 것으로 협회측은 분석했다.무역협회 김재숙 무역진흥팀장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외국인기업의 투자 및 수출여건 개선을 위해 환리스크관리 지원 강화, 수출경쟁력 확보 등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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