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아리따움...네일제품에서 발암물질 검출되면서 품질경영 치명타
[브랜드평판] 아리따움...네일제품에서 발암물질 검출되면서 품질경영 치명타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7.01.11 2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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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1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이니스프리, 미샤,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토니모리, 스킨푸드,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되었다.

5위를 기록한 아리따움 브랜드는 참여지수 804,440 소통지수 619,740 커뮤니티지수 27,067 소셜지수 644,915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96,162가 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909,100 보다 6.25% 감소했다.  

▲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

국내 화장품 시장이 과포화되며 원브랜드숍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가운데 아리따움은 멀티숍이라는 새로운 모델로서 아모레 퍼시픽의 브랜드 PR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LG생활건강이 ‘네이쳐 컬렉션’을 선보이며 직접적으로 아리따움에 견제구를 날린 가운데 아리따움은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을 적용한 실시간 배송 및 수령 서비스 '플라잉 & 픽미'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번 1월부터 공식 운영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플라잉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구입한 제품을 1~3시간 내 받을 수 있는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 실시간 배송 서비스이며 픽미 서비스는 온라인 주문 후 원하는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월, 아리따움에서 판매하는 네일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며 논란이 일었다.

사태의 심각성은 문제가 된 제품에 그치치 않고 동일한 제조사의 포장재가 사용된 전 제품을 회수하기로 발표하면서 품질경영에 큰 타격을 입은 것이다. 

외형적 성장에 심취해 내수시장의 품질 안전 관리에 있어선 허점을 보이고 있는 거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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