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상사, 자동차 성능향상 소프트웨어 EPD 출시
엠제이상사, 자동차 성능향상 소프트웨어 EPD 출시
  • 김상민 기자
  • 승인 2017.01.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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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영업을 하는 조씨는 인천에서 강남으로 매일 출퇴근을 한다. 하루에도 수 차례 외근일정을 소화하는 업무로 인해 소형차를 운행함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기름값이 약 6~70만원가량 나온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기동력이 떨어져 업무능률이 낮고, 계속 이렇게 운행하자니 지출비용이 많아 고민이다. 수시로 널뛰는 유류비로 인해 조씨와 같이 고민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운전을 직업으로 삼는 택시, 화물차 기사는 물론, 일반 직장인들도 기름값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가계에 상당한 타격을 입고 있다.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여 효과도 없는 연비개선기기들이 판을 치고 있는 가운데, 한 중소기업에서 10년 연구 끝에 개발된 EPD가 화제다.

EPD란 자동차 성능을 향상시키는 소프트웨어로서, 약 30%의 연비개선은 물론 배기가스 95%감소, 출력 증강 등 전반적인 자동차의 성능을 개선시키는 장치이다.

원리를 간단히 알아보면 연료소모가 심한 가장 큰 이유인 불규칙한 전력소모를 통제하여 운행 내내 고르게 전력을 분배함에 따라 늘 정속 주행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것이다.

이미 독일의 자동차성능측정기기인 샤시다이나모로를 통해 효과를 입증받아 세계 1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국내에서만도 7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일단 EPD를 차량 배터리에 케이블로 연결한 후 일정 거리(약 400KM)를 운행하면 EPD에서 주행기록을 저장한 뒤 불규칙한 전력손실을 감지하고 재분배하면서 차량을 운행할 수록 더욱더 효과를 증대시킨다는 것이 개발자의 의견이다.

자세한 내용과 제품 구매는 판매처 엠제이상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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