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다르게 생각하는 연습... 비즈니스 창의력을 발휘하는 7가지 생각 공식
[서평] 다르게 생각하는 연습... 비즈니스 창의력을 발휘하는 7가지 생각 공식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7.02.03 0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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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가제품의 저렴한 가격공세 때문에 매출감소로 고전하던 전구회사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을까? 일본 전자시계의 대량 유통으로 포화상태에 이른 시계 산업에서 스와치는 어떻게 시계를 가장 많이 파는 회사가 될 수 있었을까? 커피 맛이 중요한 커피 시장에서 스타벅스는 왜 IT 기업 출신 전문가를 영입하는 것일까? 

경기가 불황이라고들 한다. 그런데 같은 상황에서 누구는 사업에서 고전을 하고 누구는 히트하는 상품을 만든다. 히트하는 상품을 만드는 데는 컨셉, 마케팅, 광고 홍보 등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눈에 띄도록 차별화된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 즉 창의적인 새로운 것을 제공하는 것이다. 

창의력 컨설팅하는 남자 박종하 박사가 SERICEO에서 인기리에 진행한 ‘생각 뒤집기’ ‘틀을 깨라’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데 가장 중요한 생각 공식을 7가지로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창의력을 발휘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 심리 실험 사례, 착시 사례 등을 분석해 창의력이 단순히 생각을 더하고 빼는 발상의 문제가 아님을 밝히고 있다.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7가지 생각 공식에 대해 밝힌 이 책은 생각 뒤집기, 생각 연결하기 등 기존에 알려진 발상기법 외에 기존의 상식이 맞는지 생각을 확인하라, 상식을 의심하라, 조건을 재설정하라 등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뉴턴, 스티브 잡스, 갈릴레이, BMW 수석디자이너 크리스 뱅글… 창의적인 생각을 한 사람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이들처럼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잘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즈니스 창의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밝힌 이 책은 창의성을 끌어내는 유대인의 공부법부터 창의성을 키우는 질문법,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위한 3Room 회의기법, 평행사고법과 PMI 기법 등을 알려주며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해준다. 

창의성에 대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천재성이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남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의 생각, 지금까지의 관행을 의심하고 나만의 정답을 만들어보라고 조언한다. ‘정답을 찾는 습관이 창의성을 죽인다’는 것이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남과 다른 방식으로 하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고, 같은 시계를 보더라도 ‘시간을 알려주는 기계’로 보느냐,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패션 제품’으로 보느냐에 따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도 비즈니스 창의력을 발휘한 사람들처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사례들을 통해 가이드하고 있다.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답답한 사람, 창의력 때문에 고민하는 비즈니스맨, 관점이나 시각을 바꾸어 비즈니스 시장 개척에 성공하고 싶은 리더들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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