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태극기시민들 “KBS 고대영 사장과 이인호 이사장 및 이사들 전원 사퇴하라”
성난 태극기시민들 “KBS 고대영 사장과 이인호 이사장 및 이사들 전원 사퇴하라”
  • 김신정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02.15 09:39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2시 KBS 구관 앞에서 편파보도 항의 집회 개최

시민단체들이 15일 오후 2시 KBS 구관 앞에서 편파보도에 항의하는 집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이날 배포한 <kbs 사장, 이사장, 이사 전원 사퇴를 요구한다!> 보도자료를 통해, 촛불집회 찬양 보도 및 대통령 측을 비하한 개그로 논란을 일으킨 개그콘서트 등을 언급하며, “보도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추구해야 할 KBS가 정체성을 상실한 채 ‘대통령 때리기’에 몰두하며 의도적 오보를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단체들은“KBS는 탄핵을 전후로 JTBC 이중대로 일관하며 오보에 앞장섰고, ‘촛불집회’ 생중계까지 북한 조선중앙TV 서울 지국역할 까지 국민의 방송이길 완벽히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KBS 고대영 사장, 이인호 이사장 그리고 이사전원의 사퇴를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면서 “노조에게 KBS를 지킬 능력과 의지가 없는 사람들은 KBS를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공정성, 공익성을 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시역할을 하지 않고 직무유기를 한 사장과 이사진들은 사퇴로서 KBS 내부를 고발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 kbs 사장, 이사장, 이사 전원 사퇴를 요구한다!

北중앙TV, JTBC 이중대 KBS는 방송을 중단하라!

-한국방송 NO, 북한방송 YES

-국민방송 NO, 노조방송 YES

-보도, 제작 공정원칙 엿장수에게 팔아먹고

-반란군의 선전선동에 최선봉에 섬

-KBS를 국민의 이름으로 폐쇄해야 한다!

일시: 2017년 2월 15일(수) 오후 2시

장소: KBS구관 앞

연사: 조영환, 변희재, 김기수, 강사근, 이경자...

주최: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헌법수호애국시민연합, 대한민국미래연합, 대한민국애국연합1917, 바른사회여성연합,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유관순어머니회외 애국시

KBS 개그콘서트는 특검과 국회청문회에서 제기한 의혹들을 재연해보이고 있다. 사회 이슈는 공정성을 전제로 제작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재벌에 대한 대리 공격, 심지어 청문회 참석했던 국군간호장교를 멍청한 여자로 비하, 정규재 씨 인격비난...개그콘서트의 내용은 일개 PD, 작가의 성향문제가 아니라 제작과정의 절차상 조연출, 연출, 담당부서장 등 적어도 예능프로그램 총책임자까지 공모(共謀)하지 않으면 만들어 질수 없는 프로그램이라는 지적이다.

촛불과 태극기가 광장을 채울 때 KBS는 ‘다큐 3일’에서 72시간동안 촛불만 방송했다. 촛불을 민심이라며 참여한 사람들의 일방적 주장만 의도적으로 선전선동 했다. 이들은 방송제작 심의규정, 가이드라인을 무시하며 ‘공정성’은 이미 오래 전 엿장수에게 팔아먹고 좌익 문화선전대의 사령부 역을 자처하고 있다.

kbs는 “언론사가 아닌 정당에 가까운 단체”

KBS가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유는 정치, 이념적으로 편향된 인물들이 노조를 구성하고 행패를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KBS내부 건전한 언론인들조차 아닌 “언론사가 아닌 정당에 가까운 단체”라며 “야당이 방송사업자(경영진)는 프로그램의 내용과 편성에 개입할 수 없도록 법 신설과 개정을 추진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정치, 이념 편향성은 더욱 심각해 질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이 법안은 KBS뿐만이 아니라 MBC와 종편방송사들까지 포함되며, 야당은 이 법을 2월 안에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이 법안의 통과목적은 모든 방송을 노동조합의 손에 넘기겠다는 것이다. 방송을 장악하면 대한민국 접수가 쉬울 것이라는 그들 의도를 입법으로 발의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보도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추구해야 할 KBS가 정체성을 상실한 채 ‘대통령 때리기’에 몰두하며 의도적 오보를 일삼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31일, KBS가 황교안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내용을 보도하면서 사실을 왜곡했다. “황 권한 대행은 가급적 빠른 시일에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요청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만나길 바란다며 긍정적으로 화답했다”고 MBC는 보도했는데, KBS는 “한미 양국은 당분간 정상회담 개최가 어려운 만큼 장관급 대화채널을 강화해 북핵문제 등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고 KBS자체 의견을 마치 양국 정상이 대화한 것처럼 왜곡보도 했다.

kbs경영진의 직무유기로 인한 방송부실 사퇴로 응답하라 !

KBS를 장악한 이들의 정치적 의도를 보도왜곡까지 하며 표시하고 있다. 황교안 권한대행 역할을 축소시켜 대선주자로 부상을 막으려는 의도였다고 한다. KBS는 탄핵을 전후로 JTBC 이중대로 일관하며 오보에 앞장섰고, ‘촛불집회’ 생중계까지 북한 조선중앙TV 서울 지국역할 까지 국민의 방송이길 완벽히 거부했다.

KBS 고대영 사장, 이인호 이사장 그리고 이사전원의 사퇴를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 노조에게 KBS를 지킬 능력과 의지가 없는 사람들은 KBS를 떠나야 한다. 공정성, 공익성을 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시역할을 하지 않고 직무유기를 한 사장과 이사진들은 사퇴로서 KBS 내부를 고발하기 바란다.

2017년 2월 15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헌법수호애국시민연합, 대한민국미래연합, 대한민국애국연합1917, 바른사회여성연합,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유관순어머니회 외 애국시민

참여를 원하시는 단체는 연락주심 감사하겠습니다. 02-540-4834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차중 2017-02-21 22:12:09
존경하는 이사장 이인호 박사님 요증 KBS 하는짓이 마음에 드시고 흡족하십니까?? 말 아들어요? 말듣게하던가 아니면 때려치든가 이인호 박사님 을 존경하는 사람들에게 실망주지 마세요
!“공정성, 공익성을 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시역할을 하지 않고 직무유기를 한 사장과 이사진들은 사퇴로서 KBS 내부를 고발하기 바란다 이 여론은 정답입니다.

애국애족 2017-02-15 10:46:51
kbs 시청료거부운동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