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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인 감성을 섬세하게 드러내는 밴드 ‘에버뉴’, 신곡 ‘낯선’ 발표

구하영 기자l승인2017.02.15l수정2017.02.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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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영 기자  upkorea365@naver.com

문래동 및 홍대, 강남 등의 인디 공연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어쿠스틱한 감성의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밴드 에버뉴(Ever-New)가 달콤한 날인 발렌타인데이에 달콤하면서도 서정적인 신곡 ‘낯선’을 발표했다.

심은영(보컬), 장경문(키보드), 박용석(드럼), 김도윤(베이스, 기타)의 네 멤버로 구성된 에버뉴가 2월 14일 선보인 새 노래 ‘낯선’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팀을 떠났던 독특한 음색의 원년보컬 심은영이 복귀하며 선보인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픈 고백 같은 노래로, 동시에 왠지 모르게 슬프면서도 또 희망차기까지 한 복합적인 감성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곡에 사용된 해금과의 앙상블이 곡을 상징하는 포인트로써 심은영의 보컬과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이며, 초반부터 시작되는 이 해금의 굴곡진 음색 위에 세련된 건반터치까지 더해지면서 곡 후반 절정부의 두터운 베이스 사운드와 함께 강렬하게 치닫는다. 해금 연주는 각종 무대에서 해금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전상연씨가 함께 했다.

기획사인 Fly Space 관계자는 “상반된 두 가지 감성이 섞여 아름답고 오묘하게 유니크하다는 표현이 잘 맞는 곡으로 이런 감성을 선사하는 유일무이한 밴드가 아닐까 한다”고 전한다.

한편, 밴드 에버뉴는 2013년 결성된 후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잉여공주’ 삽입곡 ‘그 사람과의 마지막 대화’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포크그룹 ‘자전거 탄 풍경’의 보컬 김형섭이 스페셜 피처링으로 참여한 ‘너의 집 앞’을 발표하며 호응을 얻기도 했으며, 지난달 문래문화살롱이 2016년 발표한 곡들을 모은 ‘2016 문래어쿠스틱 콜라보’ 앨범에도 참여했다. 이미 문래동 일대에서는 유명 인디밴드로 알려져 있다.

에버뉴의 신곡 ‘낯선’은 벅스, 네이버뮤직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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