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횃불이다
태극기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횃불이다
  • 이종윤 미래한국 상임고문
  • 승인 2017.02.17 12:1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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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선동가 괴벨스는 “거짓말을 되풀이하면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는 궤변을 현실에 적용했다.  유대인은 “페스트”병균이라 선동하면서 600만 명을 학살했다. 스탈린과 무솔리니도 거짓을 사실처럼 포장해 정적들을 제거했고,

북한의 김씨 3대 독재자들도 거짓말로 자기 우상화 작업을 시행했다. “김일성은 모래알로 쌀을 만들고, 가랑잎 한 장을 띄워 대하를 건너가신다.”“그는 축지법의 달인이고 김정은은 시간을 주름잡는 축시법의 달인으로” 거짓을 선전 교육해 우상화 한 후, 북한은 지상의 낙원이고 공산혁명만이 민족의 살길이라는 거짓을 사실로 받아들이게 했다.

촛불 선동이 최순실 비리를 침소봉대하여, 국민을 속이고 대통령 탄핵까지 이르렀지만 거짓이 하나씩 둘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태극기 역풍이 불고 있다. 촛불세력은 광우병 사태 당시에도 어느 언론사의 ‘뇌송송 구멍탁’이라는 선동을 빌미삼아 100일간 광화문을 무법천지로 만들어 이명박 대통령의 손발을 묶어 놓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하자 역시 공격이 이어졌다. 2014년 국정원 댓글사건으로 포화를 퍼부었으나 법원 무죄 판결로 무산되었다. 세월호 해상사고를 대통령 책임이라고 뒤집어씌우며 반정부 시위의 방아쇠로 삼으려 했다.

이것도 실패하자 언론의 갖가지 의혹 보도로 유죄판결을 받은 최순실을 대통령 비선실세로 지목하면서 ‘팔선녀’로 둔갑시키기도 하고, 샤머니즘 무당에게 나라를 맡긴 꼴이라는 선동까지 만들어냈다. 국정농단과는 무관한 내용을 선동해 악마와 사이비로 만들어 현 정권을 부정하고 무능하며 주술적 광신에 휘둘리는 모양으로 만들었다.

민주주의는 법치로 유지한다. 헌법 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재임 중 형사소추를 받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국회는 대통령을 뇌물죄로 탄핵하고, 직책에서 물리치려 억지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

어둠의 세력들은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한다. 재판부는 뇌물죄 증거가 없다고 선언했다.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이 박 대통령과 최순실과 친분 있다고 보도하며 무기사업까지 손을 댔다고 했으나 김은 최를 전혀 모른다고 밝혔다. 사실 확인 없이 무차별적으로 불분명한 의혹만을 엮어 고발한 것은 증거주의에 입각한 법치 논리와는 다르다.

대통령 하야나 탄핵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 지난해 11월부터 서울역에서 시작한 태극기 집회가 오늘의 촛불집회를 제압하기에 이르렀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촛불집회를 대대적으로 평가 독려하는 데 비해  태극기 집회는 외면하거나 마지못한 듯 축소 보도로 일관하고 있다.

▲ 지난 2월 11일 추운 날씨에도 태극기 집회에 나선 시민들이 대형 태극기를 펼쳐들고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 백요셉 미래한국 기자

그러나 편파 언론과는 달리 정호성 청와대 부속비서관은 사실대로 바른 증언을 하다가 구속까지 되었지만, 그의 진실한 소리를 들은 국민들은 체제가 전복되는 이 상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강추위를 무릅쓰고 태극기를 손에 들고 목숨 걸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태극기는 국가·국법·정의·자유를 상징한다. 대한민국 70년 역사를 여기서 끝낼 수 없기에 태극기 물결은 거짓·위선·과장된 언론과 노조와 종북좌파의 촛불을 끄고 북핵 폐기, 사드 배치 찬성, 한미동맹 강화, 대통령 탄핵 기각을 강력히 촉구하는 것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하신 예수님 말씀대로 거짓에 매인 백성들이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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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2017-02-17 15:10:56
편파보도 언론에 더 이상 휘둘리지 않는 현명한 국민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태극기 대한민국 만세

2017-02-17 14:10:19
tv는 MBC외로는 보지 말고 침묵만 하지말고 의견들을 말해야 할것입니다. 태극지집회에 적극 참석합시다. 그동안 모르고 촛불편에 섰던분들도 나라가 잘되는 일에 협력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