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지루성피부염 치료,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 해결
[건강정보] 지루성피부염 치료,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 해결
  • 구하영 기자
  • 승인 2017.03.20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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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 때문에 지루성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루성피부염은 일반 피부염과는 달리, 피부 속 피지선 문제보다 우리 몸 속 안에서 순환하고 있는 열에 문제가 있어 나타난 피부 질환이다. 따라서 치료를 원한다면 이처럼 근본적 원인 해결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다.

우리 몸 속 안에선 열이 전신으로 순환하고 있는데 이 열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할 경우, 몸 안에서 열대사장애 현상을 일으킨다. 

▲ 경희샘한의원 구재돈 원장

열대사장애가 일어나게 되면 상체 위로 피지 분비가 심한 얼굴과 머리 쪽으로만 열이 뭉쳐 아래로 내려오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뭉친 열로 인해 피지선은 자극을 받게 된다. 그 결과 다양한 지루성피부염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우리가 알 수 있는 지루성피부염 증상으로는 얼굴과 두피 가려움증, 여드름과 흡사한 뾰루지, 두피 빨개짐과 안면홍조, 붓기, 열 현상, 피부 각질 그리고 두피 비듬과 탈모가 있다. 만약 이런 증상들이 얼굴에 나타난다면 안면지루성피부염을, 두피에 나타난다면 지루성두피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지루성두피염은 지루성피부염 환자에게 가장 먼저 나타날 확률이 높은 증상이다. 열의 특성상 인체의 가장 높은 부위로 쏠리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경희샘한의원 구재돈 원장은 “만약 지루성두피염이라면 빠른 시일 내로 원인인 열대사장애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해줘야 한다. 지루성피부염 원인을 무시하고 단순하게 보이는 곳만 치료했다가는 증상들이 다시 또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거나, 잘못된 치료로 재발이 잦다면 결국 지루성탈모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몸속의 열은 환자의 체질이나 피부상태를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약재를 사용해 처방된 한약으로 다스린다. 즉 열대사장애 해소와 면역력을 높여 재발을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구 원장은 “원인이 몸속 열인만큼 여름이 되면 치료는 더욱 어려워질 우려가 있다. 여름철 더욱 기승을 부리기 쉬운 지루성피부염 증상의 개선을 위해 지금부터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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