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코스메틱, ‘뿌까’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
P&P코스메틱, ‘뿌까’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
  • 구하영 기자
  • 승인 2017.03.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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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후반~20대 중반 감성 여성층 마음 흔든다

화장품 제조·유통업체 P&P코스메틱이 캐릭터 전문업체 부즈(VOOZ)와 손잡고 '뿌까(PUCCA)' 화장품 유통 판매를 본격화 한다.

P&P코스메틱은 21일 부즈의 대표 캐릭터인 뿌까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뿌까는 지난 2000년 부즈 김부경 대표가 한국의 디즈니를 꿈꾸며 개발한 국민 캐릭터로 한국, 중국, 외국인 소녀를 형상화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캐릭터 연간 로열티로만 100억원이 넘는다. 현재 의류, 액세서리, 가방 등 다양한 캐릭터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또 다양한 에이전트 계약과 협약을 통해 아시아, 유럽, 중남미, 북미, 중동, 아프리카 등 150여 개국에 진출했다.

P&P코스메틱은 뿌까 캐릭터 라이선스를 통해 마스크 팩, 로션, 폼 클렌져, UV미스트, BB크림,매직 화이트닝 크림 등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 층을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뿌까 캐릭터 외 패밀리 개념의 캐릭터를 추가로 개발해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유태현 P&P코스메틱 대표이사(사장)는 "뿌까는 이미 10대 후반의 연령층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라며 "이번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화장품과의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뿌까의 지속적인 홍보와 다양한 제품을 개발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유통 방식도 차별화 했다. 기존 올리브영, 왓슨스와 같은 드럭스토어와 면세점 등 유통 전문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곤도라(진열대) 방식에서 벗어나 중국 위생 허가가 난 20~30개 제품을 뿌까 브랜드로 리뉴얼해 독립된 쇼 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같은 유통 방식은 뿌까만의 차별성과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보여 줄 수 있어 캐릭터와 제품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P&P코리아는 현재 10여개 제품을 이미 개발한 상태면 4월 말까지 총 30여개 제품을 뿌까 브랜드로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품도 더욱 다양화 한다. 기존 마스크 팩에서 매직 화이트닝 크림, BB크림, 스킨 파우드와 같은 전문성 화장품까지 확대했다. 또 10대층을 겨냥한 기능성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태현 대표는 "현재 개발 리뉴얼 중인 뿌까 캐릭터 제품은 엄격한 기준과 까다로운 중국 위생허가를 모두 획득한 제품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에서는 모두 검증 됐다"며 "앞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동남아까지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화장품을 뿌까 브랜드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판매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뿌까 캐릭터 화장품은 현재 국내 롭스매장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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