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0원에 베트남 쌀국수를 제공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푸리 포(pho)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1호점을 시작으로 약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11개 매장을 오픈해 성황리에 가맹운영을 이루고 있는 이 프랜차이즈는 가맹 자체 제조, 유통으로 원재료의 유통단가를 낮추었다.
또 비교적 저렴한 창업비용과 최소화한 유통단가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이며 음식점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다수 예비창업주들 사이 경기 불황의 돌파구로 다시금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는 게 바푸리 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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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저렴하게 많이 팔자는 취지에 셀프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와 같은 고정 지출을 최소화하고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을 전속 홍보모델로 발탁하여 팬사인회를 실시하는 등 온, 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본사와 가맹을 위한 꾸준한 마케팅 전략도 내세우고 있다.
바푸리 포 관계자는 “저렴하게 많이 팔자라는 취지로 시작하여 본사와 가맹이 모두 만족하는 수익률은 물론 소비자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음식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가맹점 수 증가도 중요하지만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 활성화를 위한 홍보 시스템도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진행할 것 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지난 1월 ‘150호점 목표 30억원 투자지원’이라는 기획안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가맹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바푸리 포의 안정적인 수익률과 마케팅 방식의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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