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 프렌치 비스트로 샤누(CHANOU) 청담동 오픈
이찬오 셰프, 프렌치 비스트로 샤누(CHANOU) 청담동 오픈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04.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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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셰프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중호의 만남으로 화제

지난 3월 문을 연 이찬오 셰프의 프렌치 비스트로 샤누(CHANOU)는 오픈 1개월 만에 청담동 핫플레이스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누테라스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이찬오 셰프의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최중호 스튜디오에서 공간디렉팅을 맡아 기존 클래식한 프렌치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탈피했다.

 

최중호 스튜디오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삼성, 반얀트리, 디트로네 등 세계적인 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레드닷디자인 어워드 베스트오브베스트 수상을 포함 국제공모전 다수 수상으로 이미 그 가치가 입증된 최중호 스튜디오는 최근 샤누마누그룹과 손을 잡고 샤누(CHANOU)를 통해 프렌치 비스트로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다.

최중호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중호는 클래식하고 정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보통의 프렌치 비스트로와 달리 청담동이라는 거리의 특성을 반영해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샤누(CHANOU)에 대해 소개했다.

낮에는 프렌치 비스트로, 저녁에는 라운지 펍으로 운영되고 있는 샤누(CHANOU)의 공간에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는 “남향으로만 채광이 유입되는 샤누의 공간 구조를 활용해 채광에 따라 변화하는 분위기 연출에 신경 썼다”고 대답했다.

채광이 많이 들어오는 낮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프렌치 비스트로로, 저녁에는 라운지와 같이 술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에 알맞은 연출을 기획한 것이다.

특히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가구뿐만 아니라 조명, 선반 등 모든 집기를 디자인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최중호 디렉터는 “기존 공간에 형성된 내추럴하고 거친 콘크리트 텍스처를 바탕으로 벨벳을 사용한 패브릭가구, 골드 컬러 금속의 조명 스테인글라스 등 클래식한 스타일과 소재를 적절히 사용하여 현대적인 공정방식과 간결한 형태로 디자인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샤누의 곳곳에는 이찬오 셰프의 감성이 느껴지는 본인의 그들이 전시되어있다. 그의 감성이 담긴 그림과 함께 프렌치 비스트로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하기 위해 헤라스 가든과 함께 향기로운 꽃과 나무를 배치해 실내 가드닝을 진행했다.

이어 최 디렉터는 샤누(CHANOU)의 세 가지 프라이빗 룸에 대해 “입구 초입에 있는 프라이빗 룸은 유리에 커튼을 설치해 사용자의 상황이나 성향에 맞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커튼을 오픈 했을 때는 외부에서 공간이 확장되는 이미지와 더불어 홀과 다른 색감과 느낌으로 새로운 감성을 더했다”며 “안 쪽에 위치한 두 프라이빗 룸은 거울로 이루어진 시크릿 도어를 만들어 내부의 어두운 조도와 편안하고 안락한 가구들을 구성해 샤누의 특별한 프라이빗 공간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낮과 밤의 공간 분위기가 다르게 연출되는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샤누(CHANOU)는 SNS에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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