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여행
[신간] 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여행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04.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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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여행》은 인도 각 지역의 개성 넘치는 여행기와 여행지별 인생 질문을 담은 책이다. 13억 인도인들의 각기 다른 삶의 방식이 뒤엉키는 곳, 인도에선 평소 당연하게 여겨왔던 일상이 문득 뒤돌아 묻고 싶은 ‘질문’이 된다. ‘나, 제대로 살고 있을까?’ 바쁘게 움직이던 발길을 멈추고 가만히 내 안을 짚어보게 하는 이 책의 질문들은 어제와 다른 생각, 지금과 다른 삶으로 이끄는 힘이다. 

많은 이들이 인도를 오해하지만, 또 여전히 많은 이들이 인도로 발길을 옮기는 데엔 분명 이유가 있다. 뮤지션 이승환의 명곡 〈물어본다〉 역시 인도 여행을 영감으로 쓰였다. 정치인 문재인은 생각 정리를 위해 인도 라다크 트레킹을 택했다. 제일기획 상임고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최인아는 자신의 인생을 인도 이전과 이후로 나눈다. 인도 질문여행을 통해 당신이 만나게 될 새로운 ‘나’가 궁금해지지 않는가? 

인도를 찾아가는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1) 현실이 막막하고 힘들 때 깨달음을 얻고 싶다. 2) 낯설고 신비로운 풍경과 문화를 접하고 싶다. 3) 아직 보이지 않는 나의 길을 찾는다. 이 모든 걸 충족시키고 싶다면? 지금 《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여행》을 만나라. 

이 책을 쓴 ‘환타’ 전명윤은 인도에 관해서라면 첫 손에 꼽힐 만큼 독보적인 인도 전문가다. 오직 환타만이 풀어낼 수 있는 인도 천일야화, 그 속에는 사랑의 무게를 묻는 타지마할 건축광 황제의 사랑 이야기가 있으며, 삶과 죽음의 거리를 가늠하며 오염된 갠지스 강물을 연거푸 마시는 이들의 간절함이 숨 쉰다. 인도는, 세상 모든 이야기가 흐르는 곳이다. 

인도를 멀게 느꼈던 독자들도 환타의 포토에세이를 따라가면, 뭄바이며 델리, 아그라 등 이름만 들어본 지역들이 ‘이런 곳이구나’를 단번에 느끼게 될 것이다. 일상에 다가온 선물 같은 질문들과 함께 나의 길을 돌아보고, 인도 여행의 깨달음과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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