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스티브잡스를 만나보게 될까? 신간 ‘비커밍 스티브 잡스’
우리가 몰랐던 스티브잡스를 만나보게 될까? 신간 ‘비커밍 스티브 잡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04.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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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스티브잡스 자서전인 ‘비커밍 스티브 잡스’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스티브잡스에 대해 알지 못했던 모습들을 엿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브렌트 슐렌더는 ‘포춘’지의 베테랑 기자로서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들의 심층적인 이야기를 곧잘 담아냈다. 이번 비커밍 스티브 잡스 에서는 오랜시간 저자가 스티브잡스와 교류해온 기록들 뿐 아니라 그의 가족이나 애플사의 주요임직원들과의 인터뷰등을 토대로 ‘비커밍 스티브 잡스’를 완성했다,. 그는 공동 저자인 릭 테트젤리와 협력하여 잡스의 삶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노력 끝에 현 애플 CEO인 팀 쿡과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 디자인 총괄 부사장인 조너선 아이브, 부인인 로렌 파월 잡스 등 주요 인물들의 도움으로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600페이지가 넘는 꽤 두꺼운 ‘비커밍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잡스와 주변인들간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많이 담아내고 있는데 예를들어 현 애플사의 CEO인 팀 쿡의 인터뷰를 예로 들어보면 기존 스티브잡스 자서전과 달리 자세하고 공개되지 않았던 여러 에피소드들을 ‘비커밍 스티브 잡스’에서 말하고 있다.

팀 쿡은 도서 본문중 스티브잡스와 함께 본 마지막 영화를 회상하며 “잡스가 그 영화를 보고 싶어 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나를 놀라게 했다”라고 그 날의 기억을 표현하는데 그 영화는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이 주연인 고등학교 미식축구 팀에 대한 이야기로 실제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었다.

팀 쿡이 그간 알기로 잡스는 스포츠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더욱 놀랐다고 말한다. 또 “잡스의 여러 가지 면모를 보았고 또 상당히 행복해 보였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외에도 팀쿡이 투병중인 스티브 잡스에게 본인의 간 이식을 제안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한 일이나 잡스의 사망이후 자신의 아이폰에서 지우지 못한 그의 휴대폰 번호를 회상하는 등 여러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비커밍 스티브 잡스’ 에서는 이처럼 스티브 잡스의 가족이나 측근들이 아니라면 결코 알 수 없었던 당사자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스티브잡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커밍 스티브 잡스’는 세계적인 기술을 만든 젊은 발명가이자 CEO인 잡스의 모습을 새롭게 보이고 있다. ‘비커밍 스티브 잡스’를 통하여 그의 동료, 친구, 가족과의 심층적인 인터뷰를 바탕으로 잡스의 마지막까지의 생애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스티브잡스 개인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경제, 경영, 리더쉽 분야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는 유익하며 신선한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비커밍 스티브 잡스’는 유명 온/오프라인 도서몰에서 절찬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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