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근무제 수용 입장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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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한국
  • 승인 2003.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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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근무제 수용 입장 혼선전국경제인연합회 현명관 부회장이 주5일근무제 정부안 수용의사를 밝힌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중기협)가 여전히 수용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경제5단체간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이다.현 부회장은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주5일제 법안을 흔쾌히 받아들일 수 없지만 현재 노사현실을 고려할 때 정부안이라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경영자총연합회도 “금속노조의 밀어붙이기식 주5일제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낫겠다”는 입장을 밝혀 전경련과 보조를 맞췄다.그러나 중기협의 경우 “중소기업 제조업 종사자의 실근로시간이 56시간에 이르는 현실에서 주5일근무제 도입은 중소기업 경영에 큰 부담이 된다”며 ‘수용불가’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 역시 “현재 휴일수를 조정하지 않고 주5일근무제를 도입하면 중소기업이 못 버틴다”며 사실상 수용불가 입장을 피력했다.이처럼 경제단체간의 의견차이와 관련 중기협 관계자는 “주5일근무제와 관련해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대처한다는 기존입장은 변함이 없는 만큼 곧 의견이 조율될 것”으로 전망했다.주5일근무제 수용 입장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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