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
대통령 탄핵정국에 이어 조기대선 정국에서도 언론의 편향보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언론과 미디어 현실 진단 및 향후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통일한국과 바른언론 국회포럼은 “통일한국시대를 열어 갈 바른신문, 방송, 포털사이트가 절실하다”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축사를 한다.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의 격려사에 이어 정규재 한국경제 전 주필, 김용삼 교수, 최삼봉 부장, 박한명 미디어펜 논설주간, 김은구 대표가 발제와 토론을 맡는다.
한편 통일한국과 바른언론 국회포럼은 바른교육교수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 통일한국포럼, 자유민주주의수호연대 등이 공동주최로 열린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래한국 Week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