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 한국경제 살릴 수 있다
특별기고 - 한국경제 살릴 수 있다
  • 미래한국
  • 승인 2003.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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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승재 기자/fotolsj@
특별기고 - 한국경제 살릴 수 있다거듭된 노사분규와 정부의 기업정책 표류로 한국의 경제가 극심한 침체에 빠져 있다. 치유의 길은 없는가? 성경에는 경제를 살리는 원리도 있다. 한사랑선교회 김한식 목사의 기고를 통해 성경적 경제회복 원리를 찾아본다.<편집자주>
▲ 김한식목사, 한사랑 선교회 대표
올바른 물질관으로 경제 살릴 수 있어 왕성한 경제활동은 사랑에서 출발우리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소득 1만 달러의 덫을 탈출하여 동북아 경제중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한국경제가 성장하려면 기술혁신, 기업가의 사업의욕, 노·사 관계 개선, 정부의 일관된 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충고한다.지금 우리 경제의 각종 지표는 악화되고 중소기업은 하루에 1,500여 개가 부도나며 체감경기도 IMF 때에 비해 더 나쁘다는 얘기가 많다. 제조업의 기반이 흔들리고 수출경쟁력은 저하돼 중국의 만리장성과 경제대국 일본 사이에서 고전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미 관계의 악화와 북핵으로 인한 안보위기와 노사분규로 인해 외국자본을 다른 나라로 돌리게 하고 이미 투자된 자본도 빠지고 있으며 우리의 기업마저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이런 경제의 먹구름을 없애고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일까. 비전과 목표가 경제활동을 일으킨다적자에 허덕이던 어느 기업이 신문에 광고를 냈다. 자기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는 것이었다. 1등 당선자에게는 100만 달러를 주겠다고 상금도 걸었다. 1등 당선자의 제안은 극히 단순한 것이었다.1) 목표설정(objective) 2) 목표달성을 위한 활동(activity) 3) 활동을 위한 시간표 작성(timetable) 4) 단기, 중기, 장기 평가(evaluation)를 하여 목표를 달성시키되 수정이 불가피하면 유연성을 가지고 목표를 수정하라는 것이었다.이 회사는 제안된 원리에 따른 경영에 들어갔다. 1년 만에 흑자로 전환되었다. 기업을 일으키기 위하여 목표를 설정하고자 한다면 먼저 비전이 제시되어야 한다. 비전이 제시될 때 이에 대한 갈망이 목표를 설정케 하기 때문이다. 비전을 가지려면 꿈이 있어야 한다. 꿈에 대한 믿음이 있을 때 비전이 생긴다. 기업 경영에 있어서 비전을 위한 목표는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어떤 사람이 마하트마 간디에게 “당신은 어떻게 맨 주먹으로 잘 훈련된 대영제국의 군대를 이길 수 있었습니까?”라고 물었다. 간디는 “목표가 승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의 목표인 ‘인도의 독립’은 생명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영국 군대는 간디의 무리들과 같은 목표의식이 없었다.기업을 일으키려면 전 사원이 목표를 공유하여야 한다. 이것은 꿈 곧 비전의 공동체를 만들 때 가능한 것이다. 소망이 없는 목표설정은 무거운 짐이 될 수 있고 달성하고자 하는 의욕을 일으키지 못한다. 따라서 모든 사원이 목표의식를 공유하지 못하면 그 기업은 성공할 수 없다.오늘날 우리 나라와 세계가 처한 근원적인 문제는 인식의 부재와 안다 하더라도 그것을 이룰 수 있는 힘이 없다는 점이다.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원천은 생명에 있다.생명을 불러 일으켜라이집트에서 2천년이 넘는 항아리를 발견했다. 이 항아리는 뚜껑이 잘 밀봉되어 있었다. 조심스럽게 뚜껑을 열고 보니 돌같이 굳어 있는 곡식 한 알이 있었다. 혹시나 하고 땅에 심어보았다. 싹이 나오는 것이었다. 이 곡식은 그동안 살아 있었다. 만일 이 곡식을 항아리에 넣어 놓지 않고 땅에 심어 계속 번식케 했다면 2천년이 지난 오늘에는 60억의 전 인류를 다 먹이고도 남을 것이다. 이것이 생명의 가능성이다.사람에게는 생명이 있다. 이 생명이 자기 몸이라는 항아리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면 경제라는 가치를 만든다.사랑으로 노동의 가치를 불러 일으켜라오늘의 위기는 가치상실에 있다. 왜 열심히 일해야 하는지의 노동가치가 주어져야만 한다. 노동가치는 사랑에서 온다. 부모가 못 먹고, 못 입고, 못 쉬어도 자녀를 사랑함으로써 노동의 힘듦이 오히려 기쁨이 된다. 사랑은 생명의 활동력이며 동기가 되며 가치가 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 된 우리 인간들을 구하기 위하여 우리의 대속 제물이 되어 우리를 향한 그 사랑으로 자신을 삼키셨다. 죽음도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막지 못했다. 주님은 이러한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이 사랑으로 사용자는 근로자를 근로자는 사용자를 사랑한다면 기적이 일어난다. 또한 우리 국민들이 이 사랑으로 나라를 사랑한다면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되며 선진대국이 될 것이다. 우리 나라 기업 중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70%를 달성한 기업은 드물다. 그러나 777(쓰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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