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오픈데이토피아... 4차 산업혁명이 만드는 진화와 혁신의 미래
[신간] 오픈데이토피아... 4차 산업혁명이 만드는 진화와 혁신의 미래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07.06 08: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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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픈 빅데이터와 플랫폼을 누가,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세상이 달라진다

인터넷 기반의 IoT, AI, 모바일, 클라우드, 자율주행, 공유경제, 대중헬스케어 등으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빅데이터와 그것의 기반인 플랫폼이다. 오픈데이터는 기본적으로 누구나, 어디서나, 자유롭게 접근 및 공유?활용할 수 있는 개방되고 재사용될 수 있는 빅데이터를 말한다. 이전 시대의 데이터는 권력과 자본의 통제 아래 있었기에 소수만이 그 결과를 맛보고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국가와 공공단체, 거대집단이 갖고 있던 공공 빅데이터가 오픈되기 시작했다. 오픈데이터피아는 말 그대로 오픈된 데이터가 만드는 유토피아를 뜻한다. 개인과 사회 전반의 요소들이 산업과 기술로 연결, 통합되어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이상사회’를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오늘날의 인터넷혁명의 전개과정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를 앞당긴 오픈데이토피아의 선구자들을 재조명하고 있는 역사서다. 또한 급변하는 혁신적 기술과 스스로 진화하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되는 부작용’을 경고하는 미래학적인 예언서이기도 하다.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는 왜 플랫폼을 개방하고, “테슬라”는 왜 전기자동차의 핵심 슈퍼차저 특허를 무상 개방했을까? 

같이 일하는 동료가 AI라면? 로봇 저널리즘, 로봇의사, 로봇요리사…. 인간은 노동에서 자유로워질 것인가, 소외되고 추방될 것인가? 인간은 노동을 로봇에 넘겨주고 휴식을 얻었다. 하지만 곧 인조지능, 인조노동자들은 30년 안에 사람들의 일자리 절반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집안이나 거리, 직장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연결, 통제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의 실현, 로봇이 관리하는 스마트팩토리시대에서 인간의 위상과 가치는 어떻게 될까. 

이 책은 미래를 암울하고 비관적으로 보고 있지는 않다. 과학, 의료, 교육, 문화, 예술 등 인간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의 활동은 빅데이터화 되어 기술과 산업으로 직결됨에 있어서도, ‘아직까지는’ 그것의 최종 결정권이 인간에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인간의 발전 속도를 뛰어넘는 기술 스스로의 독자성과 시스템의 통제에 대해 사전에 어떤 방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인가의 원칙설정은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시작되는 오픈데이토피아는 바로 이러한 민주적이고 휴머니즘적인 가치와 원칙에 대한 공감과 논의 가운데 제대로 된 방향을 잡을 것이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각 분야에서의 오픈데이터의 개방과 협력적 기술 경쟁, 그리고 집단지성이 어떻게 발휘되어 왔는지를 흥미롭게 살펴보게 될 것이다. 또한 오픈된 집단 지성이 ‘인류공영’의 길로 향하게 하는 데 필요한 성공 규칙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에 진지하게 동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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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2017-07-06 13:19:04
통일장이론으로 우주를 새롭게 해석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다. 이 책은 형식적으로는 과학을 논하지만 실질적인 내용은 인문교양서다. 저자의 심오한 통찰력과 혁명적인 발상으로 우주의 모든 현상을 새롭게 관찰하고 분석했다. 이 책은 수학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우주의 탄생과 운행은 물론 물질과 생명의 본질까지 명쾌하게 설명하므로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참된 과학이론은 우주의 모든 현상을 통일된 하나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