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단체 “학비노조 '정치투쟁'... 이언주 의원보다 더한 말 해주고 싶다”
학부모단체 “학비노조 '정치투쟁'... 이언주 의원보다 더한 말 해주고 싶다”
  • 김신정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07.11 17:35
  • 댓글 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노파업 2017-07-21 22:14:17
급식비 한 오백원 더 인상되더라도 ..외주로 하고,
파업의 불안에서 벗어나는것이 학부모의 마음아닌가?
싶어요.

현현 2017-07-14 22:35:13
학교를 일자리 창출의 공간으로 보는 사람은 학교에 들어오면 안됩니다. 막무가내 우겨대는 식의 모습을 아이들이 보고 있어요. 그 모습을 보고 뭘 배우겠어요. 제발 반복되는 감성팔이로 처우개선하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고 2017-07-14 20:48:15
그러게 말입니다. 학교가 일자리 창출하는 곳도 아니고 처우도 다른 기관, 회사보다 훨씬 좋은데 욕심이 과합니다. 시위하려면 방학 때 하지 학기 중에 하니 더 욕먹지요.

뭉뭉 2017-07-14 20:12:28
매년 아이들 볼모로 파업..
이건 아니다..
학교가 아닌 다른 급식소 아줌마들 파업하는 거 못봤다
사회정의, 노동자 권리 운운하며 자기 밥그릇 챙기는 것 아닌가!!
한두번은 용납되지만 이젠 지쳤다.

땡글 2017-07-14 20:11:30
학부모로서 정말 화가 나는데... 언론에서는 감성팔이 기사만 나와요.
아름아름 아는 사람 통해서 학교 들어와 힘들다면서 나가지는 않고...
급식실뿐만이 아닙니다. 학교에 강사가 그리 많은 걸 이번에 알았어요.
그 돈으로 정교사를 더 뽑아주세요 제발...
요즘 임용고사 붙는 것도 힘들고...서울대 합격 포기하고 서울교대 가던데..
정당한 절차 없이 고용된 사람들보다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한테 우리 아이들을 맡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