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진단-미래 한·일관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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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한국
  • 승인 2002.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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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태평양아시아연구소 소장
공동목표 국가적 협력의 최초 사례이번 월드컵 한일공동개최가 역사상 양국의 공동목표를 위해서 국가단위로 협력한 최초의 사례였다. 과거 고조선까지 역사를 살펴보아도 일본과 같이 일했다던가 하는 기록이 없다. 이런 협력은 역사적이고 매우 획기적인 일이다. 최근까지 일본과 한국은 반공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진영에 있었으나, 지금까지 함께 손잡고 움직이진 않았다. 2002 월드컵은 양국이 이러한 이데올로기가 아닌 ‘세계를 향한 공동프로젝트’에 같이 협력해 상당수준까지 성공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러나 월드컵으로 인한 한일간 협력이 양국관계의 새로운 장으로 발전되기 위해서는 한국-터키전에서 보여진 우정어린 모습이 미래에 있을 축구 한일전에서도 보여져야 한다. 이러한 성숙된 모습이 양국간에 보여질 때, 비로소 한일간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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