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중소기업 세액공제 혜택, 뭐가 있을까?
2018년 중소기업 세액공제 혜택, 뭐가 있을까?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08.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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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이 휴가 동안 본 책으로 알려진 ‘명견만리’에서는 이런 문구가 나온다. 

“청년 장사꾼들이 말하는 직장의 조건은 간단하다. 노력한 만큼 정당하게 보상받고, 안정적인 고용이 보장되는 것. 이것을 토대로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꿈꿀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 3가지 조건이야말로 지금 우리가 가장 집중해야 할 과제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번 추경예산안 11조 300억중에서는 청년고용지원장려금 과 정규직 전환 지원금 관련된 사업들의 지원금 및 세액공제 세제지원이 증대됐다.
 
어렵게 통과된 추경예산안에서도 청년지원 사업들이 반영돼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 근로자 지원금이 400만원 증액 됐으며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지원사업도 시행공고가 발표됐다.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 시 한 명 분 임금을 연 2000만원 한도 내에서 3년간 지원하는 정책도 신설했다. 정부는 올해 2만명 지원을 위해 4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고, 향후 3년간 총 6만명에게 1조2000억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향후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도 일자리 중심 정책 재설계 “일자리 지원세제 3대 패키지 신설’에서 세법 개정안이 반영된 내용도 눈에 띤다.
 
중소기업이 도움 될 만한 2018년 세액공제 혜택 4가지를 정리하자면 첫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청년은 1,000만원, 청년 이외의 상시 근로자 700만원 중소 중견기업 대상으로 2년(고용인원이 유지되는 경우 고용이 증가한 다음 해도 세액공제) 적용한다. 또한 사회보험료 세액공제, 각종 투자 세액공제 등과 중복적용도 허용한다.
 
둘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기업 세제지원 확대로 중소기업은 1,0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셋째,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재설계 세액공제로 고용증대세제, 사회보험료 세액공제와 중복 적용이 허용된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근로소득 증대세제 지원 확대로, 당해연도 임금 증가율이 직전 3년 평균임금 증가율의 초과분의 20%(중견기업 10%)세액 공제 받을 수 있다.
 
중소중견기업 전문컨설팅업체 더앤컴퍼니 관계자는 “내년 7530원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근로자의 질과 복지는 다소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기업주 입장에서는 인건비의 상승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며 “현 정부의 세액공제 사업 및 지원금 사업을 잘 활용한다면 근로자와 고용주가 함께 윈윈(win win)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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