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장겸 사장 체포영장발부는 언론장악 독재”
“MBC 김장겸 사장 체포영장발부는 언론장악 독재”
  • 김신정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09.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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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태·북핵위기 ‘커지는 불안감’ 시민단체 기자회견 잇단 개최

MBC 사태 등 문재인 정부의 방송장악 시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우려하는 시민단체들의 규탄 목소리도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MBC 김장겸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의 총파업 등을 규탄하기 위한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이어지고 있다.

전군구국동지연합회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등은 5일 오후 2시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 및 MBC 사태와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

단체들은 “이게 나라냐? 없애야 할 북핵은 놔두고 대한민국 원자력은 없애고...” “우리도 핵무장 하자!” “MBC 김장겸 사장 체포영장발부 언론장악 여론독재!” 등의 구호로 문재인 정부의 대북한 정책, 대언론 정책을 규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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