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백악관, 미국무부, 조선일보 사이버 공격하라"지령
한총련, "백악관, 미국무부, 조선일보 사이버 공격하라"지령
  • 미래한국
  • 승인 2003.09.08 00: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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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통한 ‘친북반미여론’ 확산에 속수무책. “헌정수호 위한 전문가 양성 절실”
한국 사회가 인터넷을 통한 친북반미여론에 속수무책으로 감염(感染)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한 내 친북반미성향 단체들은 이적단체(利敵團體)인 범민련남측본부,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과 민주주의민족전선전국연합 등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해 온 특정단체에 한정됐다. 그러나 이들 단체들과 ‘진보넷’등 좌파IT업체는 지난해 의정부여중생사건 이후 인터넷을 통한 여론 확산에 주력, 현재 자생적(自生的)인 친북반미성향 단체들이 온오프라인에서 급속도로 생겨나고 있다. 인권, 환경, 여성, 종교단체 등의 형태를 띤 이들 친북반미성향 단체들은 인터넷상에서‘링크를 거는’ 동맹시스템을 통해 일정한 네트워크를 형성,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친북반미여론을 확산시키고 있다.실제로 지난 9월1일 조선일보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50%가 반미(反美)이며 특히 20대의 71%가 반미(反美)라는 조사가 나온 바 있고, 지난 7월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전국의 청소년 1200명을 상대로 한 주변5개국의 호감도에서 북한의 호감도(53%)는 중국(49%), 미국(41.6%)을 앞질렀다. 그러나 국내 정치권은 특정세력에 의해 의도적으로 조장돼 온 친북반미여론을 선도하는 대신 오히려 휩쓸리고 있으며, 헌정(憲政)을 수호하려는 단체 역시 그 세(勢)가 급격히 약화되고 있다.올 초 인터넷상의 카페형태로 생겨난 30여개의 소위 청년우파단체 역시 대부분 활동을 중단하고 있으며, 기존 단체들은 구성원들의 노령화로 활동력을 잃거나 뚜렷한 대응논리를 만들지 못해 과격한 방향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여론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TV토론 등 대담프로그램에서는 제작자들의 지적처럼 우파성향의 참가자들은 섭외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인터넷 미래한국연구회의 Serom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인터넷을 선점한 프로페셔녈 좌파혁명가들의 선전선동에 아마츄어 우파시민들은 일방적인 협공을 당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의체제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적 능력을 갖춘 프로페셔녈 청년우파들을 양성, 이들로 하여금 이론을 만들고 만들어진 이론을 인터넷을 통해 확산시켜 대응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 <한총련, “백악관, 미국무부, 조선일보 사이버 공격하라”지령 >한총련은 사이버공간을 그들의 민족해방투쟁을 위한 최적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 구성된 11기 한총련 집행위는 ‘11기 한총련 총노선’을 통해 이전의 총 노선과 달리 ‘새 시대, 인터넷 영역 학우 속으로’라는 구호아래 ‘인터넷을 통한 조직강화사업’을 설정하고 있다. 한총련이 지난 4월 펴낸 ‘한총련 이적규정 철회 투쟁 긴급 지침’에 따르면 한총련은 인터넷을 통한 주요사업 중 조직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한총련 홈페이지 포털화, 한총련 정보화지원사업단 구성, 인터넷 기반 대중선전방식 도입 등’을 결의하고 광범위한 정치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한총련은 특히 2003년 주요 투쟁 방향으로 반미, 반전, 평화를 내세운 사이버투쟁을 추진하고 있다. 한총련 산하 서총련은 지난 이라트전 당시‘16기 서총련 긴급 투쟁지침’을 통해 “백악관, 미국무부, 미국방부 사이트를 비롯하여, 국내 친미보수언론인 조선일보에 대한 집중적인 사이버공격”을 지시하고 있다. 한총련 산하 부경총련은 이라크 전쟁 후 다음 전쟁터는 한반도라며 “네티즌을 중심으로 부시반대, 이라크전쟁반대의 여론을 더욱 확산하고 한국인의 반전평화의지를 내외에 과시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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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2003-09-19 00:00:00
언제나 김기자님의 날카롭고 정확한 기사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더더욱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회개.. 2003-09-13 00:00:00
렘51:5 대저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거역하므로 죄과가 땅에 가득하나

이 예언서에 믿는자들이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이 하나님을 거역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를 믿는 자들의 죄 때문이니 누구를 나무랄수가 있으리요.

창: 셋의 후손이 가인의 딸과 혼혈을 하여서 노아의 방주 심판을 하신 때와 무엇이 다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