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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고단백 슈퍼푸드 ‘햄프씨드’, 남녀노소에게 인기

원하는 음식에 뿌려 먹고, 과일 및 두유와 갈아 먹고…레시피 ‘간단’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l승인2017.09.14l수정2017.09.1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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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ceoparty@naver.com

아무리 몸에 좋다는 슈퍼푸드라도 조리 방법이 번거롭거나 맛이 없다면 소비자들이 외면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인기를 끌었던 일부 슈퍼푸드들이 금세 잊히는 상황이 이를 대변한다.

하지만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밥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는 현재 진행형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들어 미국 타임지와 폭스뉴스로부터 슈퍼푸드로 선정되며, 더욱더 주목 받고 있는 착한 대마, ‘햄프씨드’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햄프씨드는 품종 개량을 통해 환각(마약) 성분을 없앤 대마의 씨앗이다. 즉 식물성 단백질을 비롯한 햄프의 좋은 영양 성분만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대표적인 슈퍼푸드다. 생김새는 납작한 잣과 비슷하며, 맛은 고소하다.

햄프씨드에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두부의 4배, 닭가슴살의 2배 정도가 들어있으며, 칼슘은 달걀보다 1.2배가 많다. 아울러 불포화 지방산이 등푸른 생선보다도 풍부해 중노년층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우울증 완화와 연관이 깊은 세로토닌의 생성을 활발하게 하는 비타민 B6도 많이 들어있다. 그 외에 비타민 B1, 엽산 같은 다양한 영양소들이 햄프씨드에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햄프씨드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필수아미노산 9종과 오메가 3, 오메가 6, 오메가 9까지 들어 있는 영양 식품이다.

한편 햄프씨드의 효능은 조선시대 의서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기록돼 있다. 책에는 햄프씨드가 영양이 풍부하고 당뇨 치료에 좋다고 기록돼 있다. 더불어 염증완화와 변비 및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쓰여 있다.

그렇다면 햄프씨드는 어떻게 먹어야 할까.

햄프씨드의 가장 큰 장점은 레시피가 매우 간단하다는 데 있다. 더구나 곡물 특유의 비릿한 맛이 없어 어떠한 음식과도 조합이 훌륭하다. 별도의 열을 가해 조리할 필요 없이 밥, 샐러드, 요거트 같은 각종 음식에 뿌려 먹으면 되며, 과일이나 두유와 함께 갈아 먹어도 온 가족을 위한 하루 영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그마저도 귀찮다면 햄프씨드를 활용한 여러 식품들이 개발 및 출시 중이므로 간편하게 구입해 먹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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