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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과 통일 맞이 남북 노래자랑 대회 개최

남북 청소년들과 개그맨 오지헌, 가수 지미선, 오준 전 유엔대사 등 참여 백요셉 기자l승인2017.09.19l수정2017.09.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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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요셉 기자  webmaster@futurekorea.co.kr

9월 29일(금) 오후 6시 <추석맞이 통일맞이, 남북 노래자랑 경연대회>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다음학교’에서 개최된다.

통일준비 북한인권 NGO인 '세이브NK'에서 주최하고 방송문화진흥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학교의 탈북 청소년 재학생들과 탈북민 대학생, 한영외고 등 국내 청소년들을 비롯해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인 또는 팀 별로 서로의 노래와 춤 실력과 예술적 끼를 보여주는 남북청소년 노래자랑 경연대회이다.

▲ 개그맨 오지헌

이날 첫 순서로 오준 전 유엔대사의 축사와 함께 탈북민예술단인 ‘남이랑 북이랑 재능기부봉사단(단장 한옥정)과 지미선 CCM 가수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정훈 대한민국 인권대사가 공연 심사위원장을 맡고 개그맨 오지헌씨와 한옥정 탈북가수가 공연 사회를 보게 된다.

세이브NK 김범수 대표는 "남북 청소년 노래자랑 경연대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떠나온 탈북민들의 실향의 아픔을 달래고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이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미를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또한 이번 행사가 남북출신 청년들이 어울려 노래와 춤을 통해 남북의 문화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통일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단법인 '세이브NK'(Save North Korea)는 민간차원에서 통일을 준비하며 북한동포들의 자유와 인권개선을 촉진하고, 남북통일에 대비한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며 북한이탈주민들의 국내 정착지원 및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 해 1999년 3월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로 설립된 단체이다.

단체는 탈북난민 보호를 위한 11,800,495명의 청원 서명을 받아 유엔과 각 국 의회 등 국제사회에 전달했다. 또한 1,500여명의 탈북민 한국입국을 지원했고, 재외 탈북난민들의 이해를 위해 10여 차례 중국 현지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200회가 넘는 월례 월요포럼과 북한인권관련 각종 국제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세이브NK는 올해 사진과 방송 교육 등을 통해 탈북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NK라디오’ 프로그램과 ‘NK포토’, ‘NK 스튜디오’, 그리고 남북의 동질성 화복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NK 뮤직스토리’ 등 다양한 북한인권 및 탈북민 교육·복지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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