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 제조업체 (주)다농식품, 가격 안정성 위해 증축
고춧가루 제조업체 (주)다농식품, 가격 안정성 위해 증축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10.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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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수입산 마늘쫑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되는 등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위반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입식품은 365건으로 3천201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끝이 아니다. 여기에 날로 오르는 식자재 가격은 국민들의 걱정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춧가루 제조업체 (주)다농식품 은 물류시스템 확충과 가격 안정성을 위해 올해 2300㎡ 규모의 건물 3동을 증축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보다 철저한 제품 품질관리를 위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포도상구균 및 살모넬라균을 살균할 수 있는 최첨단 고온 스팀살균기와 미세한 이물질까지 검출할 수 있는 X-ray기를 도입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다농식품 최재교 대표는 식료품 냉동저장과 보관의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증축은 저렴한 가격의 우수한 원자재들을 다량 확보함으로써 농산물(건 고추)의 가격변동에 대비해 소비자들에게 안정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증축과 최신 설비 도입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품질관리 역량강화를 통해 안전만 먹거리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안정된 가격의 공급을 통해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건물 증축과 최첨단 고온스팀살균기 도입 등으로 전체 유통망과 식품 제조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1996년 설립된 (주)다농식품은 고춧가루가 주력 상품인 기업으로 HACCP 인증은 물론, 최첨단 제조시설을 갖춰 지난해 매출액 148억 원, 영업이익 5억여 원을 달성하며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 (주)다농식품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 일본과 대만, 미국과 캐나다 등지로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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