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4차혁명 시대, 마케팅 패러다임 쉬프트
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4차혁명 시대, 마케팅 패러다임 쉬프트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11.22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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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잡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4차혁명 시대
 

뜬구름(크라우드)잡은 사람들이 2010년 이후 유니콘 기업들로 급 부상을 했고, 제품을 생산에서 단수판매 패턴에서 트렌드를 워칭하고 수요를 예측하여 판매하는 시대도 넘어 이제는 고객에게 직접 물어보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시하는 것을 맞춤으로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신발업체 아디다스같은 기업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마케팅 패러다임 역시 이성, 감성, 지성, 영성의 각 영역에 가치제공을 하고, 고객의 니즈, 원츠, 디멘드 그 이상의 선택들을 하고 있다.

▲ 이준호 소장,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인류는 지금 절대절명의 위기와 기회의 한중간에 노여 있고, 싱귤래리티(특이점)차원의 흐르는 강물 위를 배로 타고 가는데 급커브와 급낙차를 만나는 상황에 또 다른 격동기의 대변혁기를 통과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나야가라 폭포가 바다를 만나기전 가장 큰 낙차를 보여주듯 그런 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4차혁명 시대, 4가지 마케팅 패러다임 쉬프트

첫째, 고객의 니즈, 원츠, 디멘드의 혁신,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히 하는 고객군과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산만한 고객군으로 분류 되어지고 있다.

둘째, 인공지능화되어 고객의 행동분석 모두를 하여 배달시간의 초단축은 기본이 되고 있다.

둘째, 상품 상세페이지의 디자인중심 UI에서 소셜페이지로의 전환과 동영상 중심의 해시태그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셋째,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투자 흐름도 가치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넷째, 카테고리 중심에서 플랫폼 안에서의 퍼미션마케팅과 커스터마이징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기술에 따른 마케팅툴 진화가 멈추지 않는다.

기업이 할 것은 마케팅과 혁신 뿐이라고 피터 드러커는 이야기했다. 인쇄물에서 컴퓨터로, 다시 인터넷에서 모바일로 이제는 데이터와 AI까지 넘어 오면서 생산자 중심에서 고객중심으로 넘어왔다. 고객과 연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졌다. 


마케터는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가?

첫째, 고객의 핵심층을 공략하라. 고객의 3개 중심층은 어린이, 여성, 주부, 모바일족, 1인가족, 실버족 등으로 세분화시키고 콘테츠에 재미를 더해 트렌드를 리드엔 리딩한다.

둘째, 모바일마케팅 툴은 CEO부터 막내직원까지 고객들과 전사적 소통을 한다. 애사심이 있다면 기업의 생존앞에서 전직원이 불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등을 활용해모바일 마케팅을 하는 것은 기본 되었다. 특히 B2B업체 일수록 아직 도전하는 기업들이 적어서 그 효과가 크다

셋째, 메시지와 재미를 더한 콘텐츠, 동양상, 카드뉴스, 뉴스 등을 적극적으로 푸쉬하라. 모바일 UI에 맞춰진 레이아웃에 충실한 스크롤바의 속도인 0,3초의 메시지 전달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키워드, 해시태그 달아 연결과 연결에 충실하라.

넷째, 여성과 관계된 소비재같은 화장품, 이미용, 육아용품, 뷰티 등의 동영상은 동영상 쇼핑몰을 만들어 마케팅혁신의 툴로 사용한다. 동영성을 만들고 유튜브에 올리며, 이것을 다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연결하고 연결해가면 그 시너지효는 극대화 될것이다.

다섯째, 블로그 방문자는 3년이 걸려도 100만명 보기가 어려운데 유튜브 동영상 PPL은 단기간에 100만을 달성 할 수 있는 모바일마케팅 시대의 최고의 마케팅 툴로 등장했다. 새로운 마케팅 툴들을 학습하고 콘텐츠를 만들고 씨앗을 뿌리듯 뿌려라. 열매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이준호 소장 MIR마케팅혁신연구소

머천다이징 직업군양성과 브랜드마케팅, 시너지마케팅 컨설팅과 퍼스널브랜딩 1:1 컨설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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