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3분 만에 전석 매진시킨 대세남! 박서준
팬미팅 3분 만에 전석 매진시킨 대세남! 박서준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11.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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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서준(30)의 팬미팅 티켓팅이 3분 만에 매진되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벌써부터 팬들의 추가 회차 요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서울 팬미팅은 지난 9월 홍콩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로 이어진 아시아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여서 팬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박서준은 수많은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꼼꼼하게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서준은 지난 2015년 12월 첫 번째 단독 팬미팅 개최 당시에도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추가 팬미팅까지 개최하는 등 남다른 인기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 진행한 단독 팬미팅 역시 단 5분 만에 매진시킨 것에 이어 또 한번 단시간 전석 매진 기록을 갱신했다.
 

 

11일 박서준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오는 12월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박서준의 서울 팬미팅 '2017 박서준 인 서울(Just PARK SEO JUN in SEOUL)'의 티켓 오픈이 지난 10일 오후 9시 진행됐다"며 "티켓 예매 페이지 오픈 직후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콘텐츠와이는 "3년 연속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팬미팅 역시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 수상, 11월 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수상,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서 배우 부문 AAA 페뷸러스상 수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은 박서준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올 연말 K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박서준, 남궁민, 박시후, 김영철이 유력한 상황이다. 과연 누가 연기대상을 받게 될지, 미리 점쳐본다.

한편 박서준은 올해 드라마 '화랑', '쌈, 마이웨이', 영화 '청년 경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믿고 보는 대세남으로 입지를 단단히 했으며 현재 다수의 작품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고 있다. 또한 예능에도 도전한다. 첫 예능으로 윤식당2의 새 멤버로 투입되어 멋진 서빙남 역할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난 22일 스페인으로 출국했으며, 2018년 1월 중 첫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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