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방탄소년단, 일본에서 번돈 324억? 일본반응
한류스타 방탄소년단, 일본에서 번돈 324억? 일본반응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11.27 08: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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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 몰이는 정말 대단해보인다. 미국공연 성공에 이어 일본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데 이어 동남아 공연도 줄줄이 이어져 있다.

방탄 소년단이 본인들의 8번째 싱글 앨범 ‘MIC Drop/DNA/Crystal Snow’를 10월 16일부터 일본에서 선주문 판매를 실시하였는데, 일본 팬들의 선 주문량이 실로 폭발적이다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11월 19일 현재, 30만장 이상의 선주문을 기록 하고 있고 발매일이 아직 2주가량 남은 시점이라 일본 팬들의 반응을 감안 한다면, 선주문 양은 훨신 늘어날 전망이다.
 

 

그렇다면, 방탄소년단의 8번째 싱글앨범 ‘MIC Drop/DNA/Crystal Snow’ 선주문 30만장은 과연 얼마나 되는 금액일까?

일본 뮤직 전문 판매 사이트인 ‘뮤직재팬’에서의 판매 금액을 보면 “방탄소년단 일본 8번째 싱글 MIC Drop/DNA/Crystal Snow 유니버셜 한정반 D2CE-2016”라는 상품명으로 103,500원에 판매 되어지고 있다.

단순히 선주문 30만장을 장단 10만원으로만 계산을 한다고 쳐도 300억 원이라는 금액이 나온다.

또, 방탄소년단은 지난 14, 15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 IN JAPAN ~SPECIAL EDITION~)> 공연을 열었는데 8만석이 모두 매진되는 흥행에 성공 하였다.

공연 입장 티켓이 적게는 30만원 많게는 50만원에 이르는 입장권 가격을 감안하여, 일본공연 티켓 8만장을 30만원으로 환산하여 입장료 수입을 환산하면 24억이라는 금액이 나온다.

최근 있은 일본 내 앨범 예약판매 수입과 공연 입장료 수입을 합산하여 추산 한 결과 일본 공연을 전후로 한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벌어들인 돈은 적어도 324억을 상회 한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팬들 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매스컴들도 방탄소년단의 근황 보도를 위한 취재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올랐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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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2017-11-27 22:22:57
입장료30만원에8만석이면240억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