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김 가공 전문기업 주식회사 보현, 중국 시장 김 수출 시작
조미김 가공 전문기업 주식회사 보현, 중국 시장 김 수출 시작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12.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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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김 가공 전문기업 ㈜보현이 올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중국 충칭 해외전시장 입점 상담을 통해 늘품애 조미김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지난 9월부터 1차 수출을 통해 충칭 현지 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중국의 사드 관련 외교문제가 완화되는 상황에서 2017년 상반기 수산물 수출 1위 상품인 김의 하반기 중국 수출량이 더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경북에서 조미김을 생산하고 있는 주식회사 보현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개최된 2017 한·후베이 경제협력 포럼에서 현지 바이어로부터 추가 수입을 의뢰 받아 추가 발주를 받은 상태다. 

 

늘품애 조미김은 카놀라유를 사용한 저염의 조미김으로 중국에서 늘품애 브랜드 등록을 완료했으며 중국에서 선호하는 황금색과 붉은색을 이용한 포장디자인으로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현은 중국 시장 진출에 앞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호치민 국제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베트남 시장의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현지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고 제품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충칭을 시작으로 후베이, 칭다오 등 중국의 다양한 도시로 판매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판로개척에 힘쓰고 있다”면서 “베트남 호치민 롯데마트, K-market 등 현지 바이어 수출 상담 역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방바이오산업을 특화시킨 대구한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주)보현을 비롯 50여개사가 입주가능한 창업보육실을 운영중이며, 관련분야 전문지도교수와 기업간 협업을 통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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