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겨울철 허리통증 조심해야... 젊은층 추간판탈출증 늘어나
[건강정보] 겨울철 허리통증 조심해야... 젊은층 추간판탈출증 늘어나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12.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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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되면 유독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힘들어지는 계절이다. 추위로 인해 근육은 경직되고 주위 혈관들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척추관절 관련질환 환자들은 고통을 더욱 호소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파 속 유독 고통스러운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허리디스크 환자들은 대부분 통증이 심해질 경우 눕거나 뜨거운 찜질을 하는 등의 보조적인 방법에 기대거나 진통제로 그 통증을 참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이럴 때 조심해야 할 것은 가볍게 치료가 될 수 있는 증상이 더욱 악화가 되는 것이다.

허리디스크로 알려진 추간판탈출증은 척추 뼈 사이에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제 자리에 있지 못하고 충격이나 바르지 못한 자세 등으로 인해 일부가 빠져나와 신경을 누르게 되는 현상이다. 이는 극심한 통증을 발생시키는데, 주로 체중하부에 그 통증이 시작되어 전신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과거에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의 일종으로 나쁜 자세를 오래 유지해 왔거나 보행 패턴이 안 좋을 경우, 직업으로 인한 반복적인 행동 등으로 인해 나타났던 반면 최근에는 습관에서 비롯된 젊은 층의 추간판탈출증이 급격히 늘어났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급증한 가운데 고개를 푹 숙이고 내려다보는 자세,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등으로 인해 청소년기의 환자까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강북연세사랑병원 곽윤호 소장은 "가벼운 정도의 허리디스크라면 약물이나 재활로 치료가 가능한 편이다. 무엇보다도 평소 생활 습관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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