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지식산업센터 ‘용인 테크노밸리’ 분양
용인 지식산업센터 ‘용인 테크노밸리’ 분양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12.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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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는 무엇보다 입지가 중요한데 서울과의 접근성은 물론, 타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교통망을 갖춘 곳이 좋다. 공항이나 터미널 등 주요 기반시설과 연결성을 높여 운송시간과 물류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일반 사무업의 경우에도 잘 갖춰진 교통망으로 인근 협력업체와의 시너지효과와 업무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 직원들의 편리한 출·퇴근 환경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용인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는 GTX구성역의 개통으로 강남권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할 예정이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전국 생활권이 가능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

관계자는 "용인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가 유능한 직원들을 모집하기 좋은 여러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순조롭게 분양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 20분내 진입, 광교~에버랜드 간 도로를 통해 광교신도시 5분대 진입이라는 교통망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얼마 전 발표한 제2경부고속도로의 호재까지 겹쳤다.

배후 수요 측면에서도 기흥구를 중심으로 이미 P&G연구소, KCC연구소, MOBIS연구소, DELPHI KOREA 등 다국적 기업 및 국내 대기업 연구소가 포진해 있으며, 앞으로 총 114만 4000m² 부지에 의료복합타운, 벤처기업,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자족시설, 시니어타운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다양한 인력 확보가 용이하다.

구성 지구는 각종 개발호재로 상주인주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인 가운데, 111만㎡ 규모의 의료복합 및 벤처단지가 개발 예정이고 초대형 복합레저타운으로 조성되는 에버랜드 확장 계획에 따라 다양한 인력을 확보하기 좋은 미래 가치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앞으로 ‘용인 테크노밸리’에는 메가 박스 5개관이 들어올 예정이고, 초대형 키즈 파크도 입점할 예정에 있어 문화 공간으로서의 가치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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