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우리도 토요휴무 반납
LG카드 우리도 토요휴무 반납
  • 미래한국
  • 승인 2004.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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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상화 위해 자발적 결정
대기업의 토요휴무 반납이 잇따르고 있다. 어려운 경제환경을 극복하고 기업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지난 19일 LG카드는 “과장급 이상 간부달이 하루라도 빨리 경영정상화를 이루겠다는 뜻에서 격주 토요휴무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LG카드는 노조가 중심이 돼 유동성위기로 실추된 회사이미지를 회복하고 전사(全社)적인 조기 경영정상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자발적인 조기출근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이 같은 LG카드의 움직임은 박해춘(朴浿春)신임 사장이 회사정상화를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헙조가 필요하다고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황원섭(黃元燮)LG카드 노조위원장은 “대부분의 직원들이 회사가 어렵다는 것과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공감하고 있어 이번에 시행되는 사내 운동들이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LG카드의 이 같은 조치는 지난 2월 삼성전자생활가전부문이 토요휴무를 반납한 이후 나온 결정으로 대기업들의 연이은 토요휴무반납으로 법제화와 관계없이 무분별하게 확산될 조짐을 보이던 주5일근무제시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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