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진영 탐방(3)...`무한전진`
애국진영 탐방(3)...`무한전진`
  • 미래한국
  • 승인 2004.12.02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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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코리아리뷰 최옥 기자
▲ ▶ 박창규 공동대표(왼쪽), 류현태 공동대표(오른쪽)
"선과 악의 싸움에 중립지대란 있을 수 없다"오프라인으로 옮겨간 애국청년들의 `악과의 전쟁` 어르신들이 많은 애국운동 현장에서 젊은 층은 가뭄의 단비처럼 반가운 존재다. 이렇듯 희소한 젊은층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게 활동하는 단체가 있으니 바로 열혈애국청년들의 모임인 `무한전진`이다. 올 3월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노무현탄핵 적극찬성’이란 카페를 모태로 이제는 오프라인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무한전진`은 애국운동, 특히 안보문제에 관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다니는 열혈청년들로만 모였다. 친북좌파세력이 국회에 대거 진출하면서 안보에 대한 위기감이 급증하게 되자 드디어 오프라인에서의 활동이 필요하다고 여겼던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8월 28일 `무한전진 총회`를 개최하고 공동대표로 박창규, 류현태 씨를 선임했다. 이로써 자, 타의로 `강성`이라 불리는 애국청년단체 `무한전진`이 출범하게 됐다.무한전진의 박창규 공동대표는 1일 미래한국신문사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무한전진은 온라인에 머물지 않고, 기동성을 무기로, 젊은층을 견인할 수 있는 독자적 단체가 되는 것"이 3대 목표라고 밝혔다.또한 박 대표는 "무한전진의 취지에 부합되는 활동으로 `국보법 사수` 운동"을 꼽으며 "다른 것은 다 포기해도 국보법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그는 현재 대한민국이 "이념적으로 매우 취약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국보법은 단순히 특별법을 넘어서 이념적으로 취약한 대한민국을 위한 법률적 안전장치이며 자기보호책"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어설픈 중도를 추구하는 것에 우리는 반대한다. 선과 악의 싸움에 중립지대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며 "300만이 넘는 동포를 굶겨, 혹은 때려죽이고 있는 북한은 분명한 악"이라고 못박았다.이어 박 대표는 "때문에 무한전진은 이런 악과 거짓에게는 결단코 타협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긍정해야 하고,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체제 지지하며 ▲통일은 대한민국 주체의 자유통일 밖에 없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녀야 하고, ▲국보법이나 한미동맹 등은 대한민국 사회에 필수 불가결한 조건임을 인정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위의 4가지 조건을 지키기 위해서 이를 비판하거나 부정하는 세력과는 협력할 수 없다"는 5가지 원칙을 밝혔다.또한 중도주의에 대해서 박 대표는 "정치적 방관자 혹은 방종자들이 평상시엔 중도를 외치고 있지만 선과 악, 진실과 거짓의 대결에 중도란 있을 수 없는 것처럼 최종의 결정 상황에 닥쳐서는 어느 한쪽으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그는 "내부적으로 지방조직을 제대로 출범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이들을 체계화해서 전국적인 단체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는 내년에는 대학사업과 문화활동에 더욱 관심을 쏟을 계획이라면서 "거리연주나 연극제를 통해 기존의 `우익스러움`을 타파하고 문화적인 면에서도 국민들에게 다가서고 싶다"며 또한 "무한전진 내의 기존 학생회원을 통해, 대학 내 서클이나 시장경제 연구 모임 등의 동아리와도 연계해 활동범위를 넓혀나갈 방침"임을 알렸다.다음은 박창규 공동대표와의 일문일답 내용이다.-`무한전진`의 설립취지를 밝힌다면?"`노무현탄핵 적극 찬성` 이란 인터넷 다음 카페가 모태가 돼서 만들어졌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이 상정된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의회쿠데타니 뭐니 선동했지만 나는 보수가 쉽게 무너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탄핵안은 기각됐고 이후 열우당 의원이 대거 국회로 진입했고, 민노당도 국회로 들어갔다. 위기감이 증가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때 `노무현 탄핵 적극 찬성`의 회원들은 더 이상 온라인에만 머물지 말고 우왕좌왕 하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오프라인에서 결속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무한전진`이란 이름으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나오게 되면서 우리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게 됐다. 첫째, 온라인에 머물지 말자. 둘째, 머릿수나 규모에 연연치 말고 기동성을 무기로 삼자. 마지막으로 큰 단체의 산하단체가 아니라 젊은층을 견인할 수 있는 독자적 단체가 되자는 것이다. 이것은 지금까지 유지돼 오고 있는 목표기도 하다."-연혁을 말한다면?"2004년 3월 12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 ‘노무현탄핵 적극찬성’ 카페( http://cafe.daum.net/impeachroh) 개설했다. 2004년 12월 1일 현재 회원수는 5241명이다. 이후 ▲3월 19일 국민의 공적 KBS 응징 국민대회/ 6월 29일 서울시청 앞 광장 수도이전[천도]반대 대국민 궐기대회/ 8월 6일 국민협의회 주최 노무현정권 규탄 국민대회 등의 대규모 집회 및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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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 2004-12-21 00:00:00
삭제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