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복을 주리라
네게 복을 주리라
  • 미래한국
  • 승인 2005.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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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명성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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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 위에서 잘 살고 어디서든지 복을 받고 생육하고 번성하기를 원한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범사가 잘 되기를 원하신다. 창세기 1장 27절에도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부모의 마음은 자녀가 잘 되고 이름이 존귀하게 되고 어디서든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이게 부모의 마음이다. 하나님의 마음은 곧 부모의 마음이다. 부모의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부모가 되면 자녀에게 무한히 주고 싶은, 잘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가득 차게 된다. 그것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크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한없이 잘되기를 원하시는 좋으신 분이다. 따라서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 안에만 있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 인간이 바라는 소망이 있고 인간이 기다리는 축복이 있는 것이다. 인간의 복은 하나님께로 부터만 온다.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시면서 우리 인간의 생사화복과 인류와 세계의 흥망성쇠와 역사를 주장하시는 분이다. 아브라함은 칠십오 세에 복을 받았다. 인간의 능력은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쓰느냐에 달려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성경 말씀과 같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함이 없는 것” 이다. 집회를 위해 남미 여러 나라를 방문하면서 이 나라들이 땅이 넓고 지하자원이 많고 땅이 비옥한 것을 보았다. 이렇게 좋은 자원을 가지고도 남미국가들은 대부분 가난하다. 정치적으로 어렵고 치안이 안 되어 있고 빈부격차도 심하다. 이 나라 사람들은 1400년대 후반부터 이민을 왔다. 여기에 온 사람들은 여러 나라 출신인데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이태리 사람도 많다. 다 유럽 사람들이 정부에서 다 몇 천 톤급 배를 가지고 잘 살려고 온 것이다. 게다가 대부분 기독교를 믿는다. 유럽 강대국에서 왔고, 하나님을 믿는데도 지금 이렇게 어렵고 가난하고 정치적으로 혼란한 이유는 한 가지다. 그것은 이들에게 하나님이 우선이 아니라는 점이다. 잘 사는 게 우선이고 행복한 게 우선이지 하나님 믿는 것은 다음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미국에 온 사람들은 달랐다. 1620년에 여기에 온 사람들은 정부에 의해서 온 사람이 아니었다. 오히려 돈도 없고 힘도 능력도 없는 소수의 사람들이었다. 102명이 모여 하나님을 잘 믿기 위해 나온 것이 미국의 시초였던 것이다. 미국 땅에 와서 처음부터 교회 세우고 하나님 말씀 읽으면서 학교 세우고 처음부터 기도로 출발했다. 잘 살려고 온 것도 아니요, 먹을 것을 찾아 온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 같이 하나님 제일주의로 내려온 미국 사람들은 인구도 적고 보잘 것 없었지만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복을 받고, 남미와 비교가 안 되게 발전했다. 같은 아메리카인데도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교회에 나와도 먼저 하나님을 잘 섬겨야 가정에 축복이 있는 것이다. 교회에 와도 내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아브라함의 복을 받을 수가 없다. 형식적인 교인이 되지 말고 참된 교인이 되어야 한다. 교회에 다니면서 나 하나만 잘 살고 돈 벌어서 죄 짓는 그리스도인이 되지 말고 하나님을 먼저 섬기면 하나님은 우주의 좋은 것들을 다 그에게 주시고 그 앞날을 축복해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삶이 있으면 회개하고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때 복을 받고 이 땅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5/1 주일설교정리/김정은 기자 hy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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