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국회 기도로 시작한 대한민국”
“제헌국회 기도로 시작한 대한민국”
  • 미래한국
  • 승인 2005.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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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
▲ ◇ 16일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열린 `공의와사랑실천구국기도회`에 모인 참석자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제헌절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 영락교회 베다니 홀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윤맹현 장로)와 14개 기독단체들이 주최한 제3회 ‘공의와사랑실천구국기도회’(이하 구국기도회)에는 이른 아침부터 기도하기 위해 모인 참석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구국기도회는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매년 제헌절에 열린다. 기도회는 통곡의강 기도회 박전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기도회 시작에 앞서 박 목사는 대한민국국회 속기록 제1호에 남아있는 이윤영 의원의 기도문을 낭독하면서 “대한민국은 기도로 시작된 나라”임을 강조했다. 이어 기독단체 대표들이 나와 사회 각 분야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민족의 회개를 위한 기도로 시작했다. 이신 장로(전 한기총 부총회장)는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맡기고 과감하게 악과 싸울 때”라며 회개를 촉구했다. 사회와 문화를 위해서는 서울 홀리클럽 두상달 대표가 “잘못된 평등주의 문화가 이 땅의 교육을 망치고 있고, 노사갈등, 세대갈등, 이념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며 “좌파적인 사상이 사라지고 그리스도가 이 민족의 정신을 다스리도록”기도했다. 한국에스더구국기도회 김명옥 권사는 북한과 통일을 위한 기도를 인도하며 “북한땅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를 멸해주셔서 복음으로 통일이 되고 자유를 주시도록”기도했다. 구국기도회는 ▲가정 ▲직장 ▲교육 ▲국가지도자 ▲경제 ▲교회와 목회자 ▲공무원 ▲근로자를 위한 기도로 이어졌다. 참석한 성도들은 2시간이 넘는 기도시간 동안 뜨겁게 기도했다. 민족복음화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인이 먼저 공의로운 삶을 살고 사회전체에 만연한 불의를 회개하고 중보기도해야 한다는 데 마음을 모았다. 아침 금식기도회로 열린 구국기도회는 전국적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사진/ 오준 기자 ojun@글/ 김정은 기자 hy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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