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 마지막 단발마에 불과”
“남북평화? 마지막 단발마에 불과”
  • 미래한국
  • 승인 2005.08.15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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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세력 척결” ‘광복 60주년 자유통일 국민대회’
▲ 11.연설하는 김현욱 전 의원
오후 3시부터는 반핵반김국민협의회(운영위원장 임광규) 주최로 ‘광복 60주년 자유통일 국민대회’를 열렸다.대회 내내 참석자들은 김정일과 친북좌익세력을 처단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親北으로 일관하고 있는 노무현 정권의 행태를 비판했다. 임광규 운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는 해방60주년을 맞아 아직도 해방되지 못하고있는 북한동포를 위해 이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정의와 공분은 생명권도, 침묵할 자유도, 기도할 자유도, 자유선거도 금지돼 있는 북한땅을 해방하기 위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12.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는 애국시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옛날에는 ‘이게 뭡니까’라고 했지만, 지금은 ‘이게 제정신인가’라는 말이 나온다”며 “북측 대표단이 어제 국립묘지를 참배했는데, 그들은 6.25사변으로 돌아가신 전사들을 참배하러 간 것이 아니라 그곳에 좌익독립투사가 묻혀있기 때문에 간 것”이라며 “이젠 남한 대표들도 김일성 묘에 참배해야한다고 요구하면 영락없이 가야하지 않겠냐”며 노무현 정권을 비난했다.
▲ 13.“대한민국 만세”
김현욱 전 국회의원은 “북한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도 없고 6자회담 역시 성공할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결국 북핵문제는 안보리로 가게될 것이며, 그 순간 김정일 정권은 무너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노무현 정권과 김정일 정권의 남북평화의 연기는 마지막 단발바의 노력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 14.연설하는 김현욱 전 의원
탈북자 출신인 고려대 3학년 서영석씨는 “김정일은 악마적 전제군주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북한동포들을 외부로부터 차단한 채 인권의 최소한조차 허용하지 않고 있다”며 ‘김정일 과 친북세력처단’을 내용으로 하는 경고장을 낭독했다.
▲ 15.연설하는 이규택 한나라당 의원
행사끝 무렵 연단에 오른 자유사랑청년연합회원들은 경찰의 강력한 제지 속에서도 인공기 10여 장을 찢어 훼손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 인공기를 찢고 있는 자유사랑청년연합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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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도르 2005-08-16 00:00:00
우파는 최근 상당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상철 변호사님(미래한국신문사주)과 서정갑 대령님이 각별한 사이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서정갑 대령의 반대파격인 국민협의회 기사를 실어준 태도는 옳다고 본다.

언론으로서의 그 역할을 다 하고 있는 미래한국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