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운동은 청년기독인의 기본 책무입니다.”
“북한인권운동은 청년기독인의 기본 책무입니다.”
  • 미래한국
  • 승인 2005.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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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기독청년국제연합’ 인터뷰
▲ 기독청년국제연합 활동 모습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오정현)’ 청년들을 중심으로‘북한인권 기독청년국제연합’이라는 새로운 북한인권단체가 결성돼 주목이 되고 있다. 두 달 전 결성된 이 단체는 지난 3일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자전거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자전거를 타고 강남을 돌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발하는 행사였다. 이 단체는 현재 10명의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 기독청년국제연합 활동 모습
북한인권 기독청년국제연합 소속 조호진(34. 사랑의 교회 청년부)씨는 단체의 성격과 관련,“우리는 북한주민의 신앙의 자유회복을 위해 일한다”며 “신앙의 자유조차 보장되지 않는 곳의 주민들에게 진정한 인간적 삶이 있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한다.
▲ 기독청년국제연합 활동 모습
“북한주민들이 인간적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은 기본적 양심의 문제입니다. 이것을 외면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아니 기독교인으로서의 도리가 아닌 것입니다.”조씨는 정권의 실세로 등장한 과거 민주화세력의 위선에 대해서도 질타했다. “김정일 정권이 북한 인민들을 학대하는 것이 명백한 사실로 드러나 있는 상황에서 여기 침묵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조씨는 “대다수 교회 젊은이들은 북한 인권에 관심이 없다”는 현실을 인정하면서 “북한인권 기독청년연합은 깨어있는 청년들을 통해 여론을 조성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독 청년들의 허브 같은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그를 통해 한국 사회에 빛과 소금 같은 영향력을 끼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북한 인권 기독 청년 연합’은 대학생 선교 단체(CCC, IVF등 )들과 청년 대학부와 연대할 계획도 가지고 있으며 오는 12월 미국 프리덤하우스 주최로 열리는 ‘북한 인권 대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서은옥*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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