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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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한국
  • 승인 2002.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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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라디오 생산, 美 1위 통신사와 제휴
▲ 세계최소형 디지털 위성 라디오 수신기 JOYEARⅠ
라디오는 휴대가 간편하고 저렴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골라서 들을 수 있는 점에서 가장 보편적인 전자 대중매체다. 하지만 험지나 오지에서는 음영이 발생해 깨끗한 음질의 방송을 들을 수 없으며 아날로그 방식의 방송의 경우 채널이 다른 지역에 들어가면 매번 채널을 맞게 고쳐야하는 불편이 있다. 하지만 JS정보통신(회장 이상운)이 작년 디지털 라디오방송 시대를 열면서 전국은 물론 세계 어디서나 방송 깨끗한 음질의 방송을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위성수신분야 벤처기업인 JS 정보통신은 국내 디지털 라디오 수신 분야의 1호 기업으로 작년 세계최대의 통신기업인 미국의 월드스페이스社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월드스페이스社에 제품을 납품하기 위해서는 공식인증기관인 독일 FHG의 검정을 통과해야 하는데 JS정보통신은 국내유일의 FHG의 검정을 통과한 기술있는 벤처기업이다. JS정보통신의 핵심기술은 수신안테나에 있다. JS정보통신에서 생산하는 디지털라디오 수신기는 ‘스타맨 칩(Starman Chip)’이라는 특수 칩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신감도가 탁월하며 음악방송을 청취할 경우 CD수준의 음질 수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엔크립션이라는 부호 매김 기능도 있어 기밀을 요하는 문서나 신호도 전송할 수 있으며, PC카드를 컴퓨터에 내장해 10㎝짜리 초소형 안테나와 연결하면 멀티미디어와 데이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국제뉴스나 금융정보도 청취가 가능하다. JS정보통신의 디지털라디오 수신기 ‘조이어(Joyear)’는 기존에 나와있는 히타치, 산요, 파나소닉, JVC 등의 제품에 비해 가격이 1/3에 불과해 아시아, 유럽 등으로 수출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디지털 위성 라디오를 통해 선교의 뜻을 밝힌바 있는 이상운 회장은 “경쟁하고 있는 일본업체 제품에 비해 가격과 품질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위성추적장치나 위성수신기 임대사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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