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北인사들 각종 姜員會로 公職진출
親北인사들 각종 姜員會로 公職진출
  • 미래한국
  • 승인 2005.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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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철수”주장 송기인氏,‘전국연합’간부 출신
▲ 사진 윗줄 좌로부터 시계순으로 송기인, 법타, 김동춘, 안병욱, 김영범, 이이화 씨
각종 위원회(姜員會) 등 정부 요직에 親北*反美성향 인사들이 대거 진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91년 설립 이래 국가보안법철폐*주한미군철수*연방제통일을 공개적으로 주장해 온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이하 전국연합) 간부출신인 송기인(宋基寅)신부와 황인성(黃寅成)씨가 장관급 및 차관급으로 각각 선임됐다. 1일 발족한‘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송기인 신부는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의 부산본부 상임지도위원을 거쳐 역시‘전국연합’의 서울 용산구 동자동 사무실 내 위치한 ‘민주화운동정신계승연대’의 부산본부 공동대표를 지낸 바 있다. 宋신부는 80년대부터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해왔던 인물로서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철수하기 위해서는 서울 정부와 평양 정부가 저 사람들(미국) 몰래라도 긴밀하게 결속해야 한다(월간중앙 5월호)”는 등의 주장을 펴 온 인물이다.15일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차관급)으로 임명된 황인성 씨는 90년대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전국연합’을 이끌였던 인물로서 2002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창립당시 사무국장으로 공직에 진출했다. 황인성씨와 ‘전국연합’의 연결은 공직진출 이후에도 계속됐다. 그는 2004년 2월 실무를 책임지는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전국연합’의 외곽단체인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겨레하나; 공동대표 전국연합 오종렬, 통일연대 한상렬 등)’를 출범시킨 바 있다. ‘겨레하나’는 9월26일부터 한 달 동안 남측에서 3847명을 모아 평양 집단 체조극‘아리랑’을 관람시키고 만경대 金日成 생가 등을 참관시키는 등 활동을 벌인 자칭 對北민간지원단체이다.법타, ‘통일연대’대표로 60여 회 訪北親北*反美성향 인물들의 공직진출은 각종 과거사(過去事)위원회에 두드러진다. 과거사위원회의 총괄 본부격으로서 한국 현대사를 ‘다시 쓰게’될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과거사정리위원회)’는 송기인 신부와 유사한 성향의 위원들이 임명될 전망이다. 청와대측은 송기인 신부 ? 김동춘(金東春) 성공회대 교수, 안병욱(安炳旭) 가톨릭대 교수, 최일숙(崔一淙) 한울 법무법인 변호사를 위원으로 지명했고, 열린우리당은 법타(法陀,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공동대표)스님, 김갑배(金甲培) 대한변협 前 법제이사, 김영범(金榮範) 대구대 사회학과 교수, 김경남(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장)목사를 위원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법타 스님은 ‘전국연합’과 같은 노선을 지향하는‘통일연대’공동대표로서 60여 차례 이상 북한을 방문하고 30여 차례 이상 소위 북한 불교계인사들을 접촉해 온 인물이다. ‘통일연대’는 국가보안법철폐*주한미군철수*연방제통일 및 북한의 핵(核)개발과 인권탄압을 옹호하는 한편 북한 조선로동당 외곽단체들과 함께 북한의 선군(先軍)노선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온(9월8일 성명 등) 단체이다.법타 스님은 북한에 ‘금강국수공장’을 짓는 등 불교계에서 소위 民間대북지원에 앞장서는 것과 함께 국보법폐지*송두율석방운동 등에 주력해왔다. 그는 2004년 10월23일 국보법폐지를 위한 한 집회에서 이렇게 주장했다.“일부 권력을 쥔 정치인들이 국가보안법을 통해 과거의 죄악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며 국민과 민족을 속이기 위한 것에 불과한 것이다...국가보안법은 국민 불안법이며, 국민공갈 협박법이다”김동춘,“美軍이 양민 집단학살”과거사정리위원인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와 김영범 대구대 사회학과 교수 역시 대한민국에 대한 자학적(自虐的) 사관의 소유자이다. 이들이 지난 4월2일 제주도에서 열린 4.3평화인권포럼에서 6*25사변과 4*3사건에 대해 주장했던 내용 중 일부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한국전쟁 전후의 학살은 정치적 학살(political massacre)이라고 부르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이다...1945년 이전엔 일본군의 학살, 45~53년 사이에 한국군과 미군에 의해 학살이 이뤄졌다(김동춘 교수)”“4.3은 정당한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한 민중들의 일대 저항운동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그것은 오늘의 용어로 번역하면 평화인권운동이다...美군정*서청 등 외래 지배*침탈세력과 친일파 경찰이 도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데 대한 집단방위적 투쟁의 성격이 강했다(김영범 교수)”▲6*25사변 당시 북한 인민군과‘바닥빨갱이’에 의한 ‘인민재판’으로 12만 명 이상의 양민들이 살육됐으며 ▲4*3사건이 南勞黨 제주도위원회 군사부장 김달삼이 지휘하는 무장폭도들이 12개 경찰지서를 습격하는 것으로 시작된 共産폭동이었다는 사실(史實)과는 철저한 괴리를 보이는 대목이다.이들 모두 국보법폐지*송두율석방운동과 함께 안티조선운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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