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아시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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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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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ian Wall Street Journal 8/2한국수출 7월 20%상승 지난 7월 한국의 수출은 반도체 수출호조와 전 달의 수출상승 부진에 대한 회복 등으로 20%상승했다. 수출총액은 136억 5천만달러였고, 수입은 130억 6천만 달러로 6월에 비해 18% 상승했고, 무역수지 흑자는 1년 전에 비해 두 배 증가한 5억 9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2001년 7월, 한국은 2000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 수출감소를 기록했는데, 이 수치는 사상최대 감소폭이다. 7월 수출증가는 근로시간감축과 주요 자동차사 파업으로 0.1%에 머문 6월의 증가세에 힘을 실어주었다.지난 6월 수입은 1년 전에 비해 1.8% 증가한 반면,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일본 주식사유화 책임자 도전에 직면일본은 주식사유화 임무에 책임자 요스케 카와카미를 지명했고, 그는 수백억 달러 가치의 국가소유주식 판매 관리 책임을 맡게 된다.그는 과거 세계의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손해를 줬던 일본정부소유 주식의 경영업무를 인수받았다. 이는 수수료 측면에서 미 월스트리트를 비롯한 세계 주식시장에서 가장 이익을 주는 거래이므로, 세계 주식시장 관계자는 카와카미를 최고 귀빈으로 모시기에 혈안이 돼 있다. 주요 미국, 유럽투자은행 집행부들은 그의 업무 첫날, 문안하기 위해 런던, 뉴욕 등에서 몰려들었다. 그는 수백만 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할 거래를 검토하고 있다. 일본 재정부는 국가독점담배회사인 재팬 토바코 주식의 정부소유분 48만3,000주를 올해 매각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러나 지난 1996년 이 회사 주식을 샀던 투자자들은 2.5%의 가치감소를 겪었다.정부지분 통신회사 주식을 샀던 투자자들은 더 큰 손해를 봤다. 일본정부는 일본서 가장 큰 통신사 NTT의 정부소유분 600만주를 과거 16년간 6회에 걸쳐 100만주씩 일괄처리 해왔다. 그러나 현재 48만3,000엔인 한 주의 가격은 지난 6회 동안의 거래가보다 낮은 액수다.은행관계자들은 일본정부의 주식매매는 다른 주식거래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다. 일본인은 주식시장에서 2000년에 1999년에 비해 43%감소한 약 100억 달러가치의 주식을 구입했다. 여전히 일본인들에게 NTT 주식을 사도록 하는 것을 심각한 도전이다. 2000년 주식딜러들은 NTT의 가치가 저평가돼 있어 공격적인 투자를 권했으나, 그 이후로 50%정도 가치가 하락됐다.카와카미의 이전 직위도 주식투자에 대한 우려감을 준다. 공무원으로서 그는 방송매체에 일본의 재정상태는 대부분의 신용평가기관들이 보는 것처럼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확신시키려 애를 썼던 인물이다. 그의 새 임기가 시작되자,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일본정부의 신용등급을 낮췄다. 대만 중국군사행동 위협 무시지난 화요일 대만 여당은 대만시민들에게 감정적 상처에 지나지 않는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무시했다.민주진보정당(Democratic Progressive Party: DPP)은 중국 국방장관 치 하오티엔의 “중국은 대만과 평화적 통합을 추구할 것이나 무력사용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발언에 주시하여 왔다. 이 발언은 중국군 75회 기념행사에서 나온 발언이다. DPP는 성명서를 통해 이런 위협은 대만 국민들의 마음만 더 아프게 할 것이라고 논평을 냈다. 대만의 천수이볜 대통령은 “만약 중국이 대화를 하자는 우리의 호의에 답하지 않는 다면 타이완 스스로의 길을 가겠다”는 위협을 하며 중국에 대한 조바심을 드러냈다. 천수이볜은 중국이 군사행동을 포기한다면, 종국적인 통합을 목표로 현재 체제 그대로의 ‘독립’을 유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중국국방장관의 발언은 대만대통령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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