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민군은 굶주림에 지친 도둑 집단 사병들은 수시로 민가 습격, 지도부는 뇌물로 배를 채우고, 보급이 끊겨 스스로 무너지기 직전의 거대한 약탈 집단 북한에 실존하는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알려진 경우가 드물다. 북한군과 관련된 내용도 마찬가지다.우리 머릿속 북한군의 모습은 수많은 군인이 로봇처럼 일사분란하게 행군하는 모습, 육중한 탱크부대 도열 모습, 대형 기동 미사일 탑재차량 행군, 굉음을 내면서 불을 뿜는 다연장 로켓 발사 장면, 험산고지를 다람쥐처럼 내달리는 훈련 모습, 최고지도자를 감싸고 울부짖으면서 “충성”을 외치는 모습, 대형 회의장에서 훈장 및 임시메인(2014) | 송대성 미래한국 편집위원 | 2016-03-07 10: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