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한의 이상한 통일준비 정부의 ‘통일대박’을 위한 유일한 통일준비는 북한 비위를 맞춰 대화로 끌어내려는 것이 전부 김정은의 광기가 북한을 뒤덮고 있다. 측근 70여명을 숙청한 데 이어 우리나라의 국방부 장관에 해당되는 인민무력부장 현영철을 공개처형했다. 한 나라의 국방 장관을 재판도 없이 비행기 격추용 고사포로 처형했다고 한다. 시신(屍身)은 고사하고 뼈도 추리지 못하도록 박살을 내버렸으니 미친 권력이다.독일의 시사주간지 ‘포커스’는 5월 14일 김정은의 광기어린 정치를 전하면서 어린 독재자가 사형 방법까지 결정한다며 북한의 무 박상봉 | 미래한국 | 2015-06-10 10:32 남북 대화는 요술램프가 아니다 통일대박에 이어 을미년 새해는 통준위의 남북회담 제의와 김정은의 신년사가 화두다. 우리의 당국회담 제의에 북한이 최고위급회담도 가능하다며 한발 더 다가섰기 때문이다. 언론은 마치 남북대화가 재개돼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온 듯 호들갑이다.하지만 김정은이 거론한 회담의 전제조건을 가만히 뜯어보면 문제는 달라진다. 김정은이 제시한 전제조건은 한미군사훈련 중단, 대북전단살포 금지, 제도통일 포기다.한미군사훈련 중단은 안보 무력화를 위한 꼼수이며, 대북전단살포 금지는 자유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공격이요, 제도통일 포기는 헌법의 폐기이자 적화통 박상봉 | 미래한국 | 2015-01-21 11:06 독일의 집회와 시위 독일에서 집회와 시위를 주도하는 단체는 늦어도 이틀 전까지 경찰에 관련 집회에 대한 신고를 해야 한다. 플래카드나 삐라 등을 만들어 나눠줄 때에는 집회를 주도하는 단체나 인물의 이름을 밝힌다. 시위에 참가하는 시위대는 신고한 사항에 따라 주어진 장소나 이동거리로 이동해야 한다. 경찰은 혹시 모를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최소한의 조치를 취한다. 이동 통로에 위치하고 있는 공공기관 무엇보다도 은행과 같은 주요기관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장비를 착용한 경찰대원들이 철저히 지켜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시위 주도자는 파견 경찰의 지휘관 박상봉 | 미래한국 | 2010-04-20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