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작권 재조정 논의, 지금이 적기다 2007년 2월 24일 국방안보 차원에서 노무현 정부가 저지른 최대 실정인 ‘2012년 4월 17일 전작권 전환 결정’에 대한 재조정 문제를 두고 최근 세 가지 주장이 보도되고 있다.첫째 한국 국민들이 아무리 재조정을 요구하더라도 본래 합의한 대로 간다는 것이고(미 국방부), 둘째 미국은 전작권 이양에 따른 한국 국민들의 우려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한미가 이에 대해 대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커트 캠벨 미 동아태차관보), 마지막으로 2011년 10월에 가서 북핵문제 해결 진척을 보아 재조정한다는 내용이다(2012프로젝트).이 송대성 | 미래한국 | 2010-02-19 00:00 대북 ‘포괄적 패키지’의 함정 북핵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를 두고 지난 15년 동안 북한에 놀림당한 미국은 더 이상 농락당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완벽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노력들을 경주하고 있다. 그 구체적인 노력들은 지난 5월 25일 북한의 제2차 핵실험 이후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 안보리 통과(6월 12일) 및 50여 일 동안의 야무진 실천이다.미국은 본격적인 대북제재를 위해 5명의 개인 및 5개 단체 UN제재 리스트 작성, 중국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제재를 위한 압박외교(4차례에 걸쳐 국무부 및 국방부 차관급 이상 관료 중국방문 및 강력한 송대성 | 미래한국 | 2009-08-05 00:00 남남갈등의 진원지는 북한이다 근래 각종 시위현장에 나붙는 구호에 상식적인 한국사람들의 주장이라고 보기에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끔직하고 잔인한 내용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순수한 남한사람들 간 갈등인 소위 ‘남남갈등’이라는 차원에서 정확한 분석을 할 수 없다. ‘남남갈등’의 본래 의미는 남한사회에서 순수한 남한사람들끼리 한국의 건전한 발전과 번영에 대한 견해차로 갈등을 일으키는 현상을 의미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 사회의 남남갈등 현상을 냉정히 고찰해 보면 이런 의미의 남남갈등이 아니다. 한쪽 주장은 순수한 한국사람들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발전 송대성 | 미래한국 | 2009-06-1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