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뻥’을 현실로 만든 위대한 세대 2002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팀이 4강이 오르자 전 국민이 열광했다. 당시 4강을 예측하거나 기대한 사람은 사실상 전무했다. 16강이 목표였다.2011년 대한민국은 무역 1조 달러를 돌파, 무역 9위, 수출 7위국이 됐다. 또 유엔이 올해 발표한 인간개발지수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15위이다. 리히텐슈타인, 아일랜드와 같은 유럽 소국들이 앞에 있어서 그렇지, 황성준 | 미래한국 | 2011-12-21 10:19 보수주의 운동의 진지를 구축하자! 니콜 호프린, 론 로빈슨 共著<펀딩의 아버지들: 보수주의 운동의 숨겨진 영웅들>을 읽고1980년대 중반 한 운동권이 ‘양산박’이란 학사주점을 차린 적이 있었다. 운동권 사랑방 공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운동(혹은 생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문을 열자마자 이 술집은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각종 조직 및 공안사건으로 형을 마 황성준 | 황성준 | 2011-12-06 14:31 ‘역사투쟁’의 신발끈을 동여매면서... “지금까지는 이승만의 단정노선 때문에 분단이 된 줄만 알았는데...” 필자가 멘토로 참여하고 있는 모 대학교 한국현대사 스터디 모임에서 한 여학생이 한 말이다. 바로 이 스터디 모임의 교재가 김일영의 <건국과 부국 - 이승만. 박정희 시대의 재조명>인데, 이 여학생은 이 책을 통해 “북한이 ‘민주기지노선 황성준 | 미래한국 | 2011-11-22 14:08 자유인이 될 것인가, 꽃제비가 될 것인가 황성준 편집위원·전 조선일보 모스크바 특파원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정체성은 ‘자유민주주의’인가? 너무나 당연해 보이던 이 질문에 대한 정답마저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 최근 교육과학부가 ‘자유민주주의’를 역사 교과서 집필 기준으로 삼으려 하자,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 20명 가운데 오수창 서울대 교수 등 황성준 | 미래한국 | 2011-11-01 14:22 기독교 정치 이념을 찾아서 황성준 편집위원·전 조선일보 모스크바 특파원 "제가 설교할 때마다 주무시는 것 같은데…”2003년으로 기억한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나오는데, 목사님이 필자의 불성실한 예배 태도를 꾸짖었다. “다음부터는 안 그러겠습니다”라고 대답했으면 좋았을 텐데 왜 갑자기 그런 엉뚱한 생각이 났는지&hell 황성준 | 미래한국 | 2011-10-13 12:45 ‘자연 그대로’가 파라다이스라고? 황성준 편집위원·전 조선일보 모스크바 특파원 1999년 8월.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공화국의 보틀리흐 지역. 이곳에서는 북카프카스 해방을 외치는 체첸 반군과 러시아 정부군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당시 이 전투를 취재하고 있었던 필자는 러시아 공수부대원들과 함께 러시아 MI-8헬기를 타고 러시아군 136독립여단 소속 포병이 위치한 황성준 | 미래한국 | 2011-09-27 11: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