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TV] 람지 테이무로브 아제르바이잔 대사/多문화, 多종교로 구성된 산유국
[미래한국TV] 람지 테이무로브 아제르바이잔 대사/多문화, 多종교로 구성된 산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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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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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Azerbaijan). 발음조차 익숙지 않은, 우리에게 ‘낯선’ 나라 중 하나다. 1991년 10월 구(舊)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아제르바이잔은 사람 나이로 치면 이제 겨우 20대 초중반. 하지만 역사를 들여다보면 지구상 어느 나라보다도 유구(悠久)한 역사와 문화적 전통을 갖고 있다. 수도 바쿠의 인근지역에서는 기원전 5000년대의 벽화를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인류의 발자취가 숨 쉬고 있다. 지도를 보면 동쪽으로는 카스피해(海), 북쪽으로 러시아와 그루지야, 서쪽으로 아르메니아와 터키, 남쪽으로 이란과 맞닿아 있는 동서양 문명의 길목에 자리 잡고 있어 역사적 부침을 짐작할 수 있다. 한남동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람지 테이무로브(Ramzi Teymurov) 대사를 만나 아제르바이잔의 역사와 문화, 우리나라와의 관계 등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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