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TV]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 “영변 核시설 타격 카드 포기하지 말았어야”
[미래한국TV]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 “영변 核시설 타격 카드 포기하지 말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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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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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기의 소형화와 실전 배치가 현실화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북핵(北核) 억지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기 위해 김태효 성균관대 국가전략대학원장을 만났다. 김 원장은 2008년 2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대외전략기획관으로 재임하며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 안보 분야 핵심 참모로 활동했다. 그는 ‘북핵 불가’라는 이명박 정부의 원칙 있고 일관된 대북(對北) 정책과 한미동맹 등을 주도했다. 특히 MB 정부가 우리 군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300㎞에서 800㎞로 연장키로 한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은 김 원장의 작품이다. 그에게 MB 정부 시절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노력과 비화(秘話)들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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