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정치다큐 부역자들
막장정치다큐 부역자들
  • 미래한국
  • 승인 2017.04.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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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짜리 김어준의 '더 플랜'과 600만원짜리 '부역자들'.... 너무도 작고 부족한 영화지만 최선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내기엔 많은 용기가 필요했고, 이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이제는 약자의 위치에서 표현의 자유를 위해 싸우고자 하는 작은 시작이라고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지금은 작고 초라한 영화지만 언젠가 우파의 이야기도 영화로 만들어져 관객들에게 떳떳하게 보여지는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이 작은 영화를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속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공재, 이용남, 김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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