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이즈 러너3' 1월 17일 개봉...딜런 오브라이언ㆍ토마스 생스터ㆍ이기홍 주연맡아
영화 '메이즈 러너3' 1월 17일 개봉...딜런 오브라이언ㆍ토마스 생스터ㆍ이기홍 주연맡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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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볼 감독, 출연 배우로는 토마스 역에 딜런 오브라이언, 뉴트 역에 토마스 생스터, 트리사 역에 카야 스코델라리오, 그리고 민호 역에 이기홍

영화 ‘메이즈 러너3:데스 큐어’가 국내 개봉을 6일 앞두고 있다. 

이 영화를 감독한 웨스 볼은 2014년에 ‘메이즈 러너’, 2015년에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을 감독한 데 이어, 이번에 ‘메이즈 러너3:데스 큐어’를 내놓았다.

출연 배우로는 토마스 역에 딜런 오브라이언, 뉴트 역에 토마스 생스터, 트리사 역에 카야 스코델라리오, 그리고 민호 역에 이기홍 등이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한 현장 모습 (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한 현장 모습 (사진=네이버 영화)

특히나 메이즈 러너의 전편 2편이 8점대 이상의 평점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내놓은 ‘메이즈 러너3:데스 큐어’는 평점 9.37을 기록하고 있어, 우리나라 개봉을 6일 앞두고 국내 팬들의 기대도 크다.

메이즈러너3는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은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알게 된 ‘토마스’와 러너들은 마지막 사투를 준비하지만, ‘토마스’는 친구와 인류의 운명 앞에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전개된다.

한편 영화 '메이즈러너3'는 1월 17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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