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22일 일정, 다시한번 '금' 향해 돌격
쇼트트랙 22일 일정, 다시한번 '금' 향해 돌격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2.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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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스포츠의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이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22일 쇼트트랙 일정이 저녁 7시부터 시작

남자 500m와 여자 1,000m, 남자 계주 5,000m의 쇼트트랙이 오늘밤 금메달을 위해 돌격한다.

동계 스포츠의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이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22일 쇼트트랙 일정이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우리나라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황대헌, 서이라, 임효준과 22일 저녁 7시 남자500m 준준결승에, 여자 대표팀의 김아랑, 최민정, 심석희가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각각 출전한다.

남자 500m와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이어 준결승, 그리고 결승까지 이어지는 경기가 연달아 진행될 예정이어서, 다시 한번 쇼트트랙에서 ‘금’맛을 보기를 열망하는 기대감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22일 저녁 9시부터는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 대표팀 곽윤기, 김도겸,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의 경기가 예정되어, 이틀 전 진행된 여자 3,000m 계주에 이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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